유입경로

제목 그대로 제 포스트가 어제 다음 메인에 등록됐더라고요. 대략 추정하기로는 어제 16:30분경에 등록이 된 거 같은데 지금은 완전히 내려간 거 같네요. 작년까지는 유입 경로가 daum.net으로 잡혔는데 이번에는 유입 경로가 damduck01.tistory.com/1334로 잡혀서 처음에는 '이건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어제 발행한 브리츠의 2020년 신제품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mLipTWS9 개봉기 조회 수가 폭발적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 메인을 몇 번 들어갔더니 이렇게 제 포스트가 티스토리 영역에 딱 노출되어 있네요. 다행히 캡처 성공! ^^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아직까지 건재하게 노출되고 있는 화면도 캡처 성공. 지난달 결산 결과가 전체적으로 하락세라서 솔직히 조금 의기소침..

어제 오후에 최근 유입 경로 확인에 이상한 URL을 발견 "getpocket.com/" 바로 pocket 사이트의 URL이었습니다. 포켓은 글, 이미지, 동영상 등 모든 종류의 웹 콘텐츠를 저장해서 읽도록 해주는 서비스인데 주로 나중에 읽을만한 것들을 모아 두고 시간 있을 때 천천히 읽기 위해 사용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누군가가 제 포스트를 읽기 위해 저장했다는 뜻이겠죠? 왠지 더 기분이 좋아지는 유입경로네요. ^^

담덕이의 탐방일지는 최근 일일 방문자가 600 ~ 800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없는 비주류 블로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방문자 분들에게는 참 고맙고 덕분에 요즘은 블로깅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 그런데 이번주 들어서 조금 이상한 유입경로가 포착됩니다. 제가 예전에 댓글을 적은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통한 유입인데요. 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이상한건 작성한 댓글들이 최근에 작성한 것들이 아닌 2009년, 2010년, 2011년 등 무지 오래전 댓글들이라는 거죠. 그동안은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위에 언급한대로 하루 방문자가 600 ~ 800 정도를 기록하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오늘은 09:54분 기준 472를 기록하고 있네요. --..

어제 갑자기 유입경로에 다음이 많아졌어요. 유입 순위를 보시면 다음이 4위에 있지만 네이버의 카페/블로그 검색 유입보다도 적은 유입수를 기록 중인데 이상한 유입경로가 보여서 타고 들어갔더니 다음 모바일 사이트에 뽐뿌 시작 얼리어답터라는 채널이 있네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거기 메인에 제 포스팅이 걸렸더군요. 뽐뿌 시작 얼리어답터 채널이에요. 저기에 제목이 다르지만 제 포스팅이 올라가서 와~ 평소 200 ~ 300 방문자를 기록하는 영세 블로그인 담덕이의 탐방일지가 어제 1,866을 기록하고 아직 13:00 전인데 벌써 3,600을 넘는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어요. 포털 사이트의 메인에 글이 올라간다는 게 이 정도군요. 놀랐습니다.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방문자가 많아져서요. ^^ 그런데 이..

요즘 블로그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핑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블로그 할 여력(?)이 없다고 할까요? 간혹 들어와서 댓글하고 방명록만 체크하고 있었는데···(뭐 그렇다고 댓글과 방명록에 많은 글이 올라오는 건 아닙니다. ^^; )어라! 11월에 방문자 수가 100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뭐지?"라는 의아한 생각이 들면서 확인을 좀 했더니 헉! 11월 13일 223명의 방문 HIT 수를 기록했더군요. 탐방일지 역대 일일 최다 방문객 수치입니다. 뭔가 이상하죠? 그래서 13일 자 유입경로를 확인해 봤습니다. 역시 이상합니다. 로그가 모두 [google.com]으로 되어 있네요. 구글 메인 페이지에서 왜 제 탐방일지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구글의 서버 문제였을까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