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부담금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진작에 서비스 됐어야 할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진작에 서비스 됐어야 할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2017.11.23어제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됐다. "일일이 팩스 안보내도 '실손보험' 자동청구"..내달 시범서비스 ※ 이미지 출처 ⓒ News1 간략히 정리하면 기존에 실손보험을 청구하려면 고객이 직접 다시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증명서를 발급 받고 보험사에 팩스로 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앞으로는 고객이 별도 과정 없이 병원에 병원비를 수납하는 것만으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 진다는 거다. 뭐.. 직접 경험할 일이 없으면 별로 신경 안쓰고 사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몇달 전 아내가 수술을 하게 되면서 실손보험을 진행해 봤는데 그때 왜 이게 자동화가 안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병원진료를 받게 되면 당연히 건강보험공단에 자료가 넘어가고 해당 자료를 보험사에서 확인 후 처리하면 될텐데 고객이 직접 다시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