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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두 바퀴로 즐기는 작은 행복. 좋은 경치도 자전거도 무료인 평택 두 바퀴의 행복 2호점에 다녀왔어요.
두 바퀴로 즐기는 작은 행복. 좋은 경치도 자전거도 무료인 평택 두 바퀴의 행복 2호점에 다녀왔어요.
2021.03.27지난주에 "평택으로 자전거 타러 갔다가 방문한 베이커리 카페 아카이브." 포스팅을 했었죠. 평택으로 자전거 타러 갔다가 방문한 베이커리 카페 아카이브. 지난주 일요일. 거의 반년만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라오니스님의 "달리고 싶은 마음만 갖고 오세요. 평택 '두 바퀴의 행복'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 포스트를 읽고 바로 다녀왔답니다. damduck01.com 위 포스트에서는 자전거를 타고난 후 다녀온 카페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평택에 방문한 진짜 목적인 두 바퀴의 행복 2호점 다녀온 이야기를 해 볼게요. 내비게이션으로 당거쉼터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약 30여분을 달리고 도착한 당거 쉼터. 주차장이 아주 넓다고 할 수는 없지만 차량이 ..
일상다반사.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일상다반사.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2020.06.28담덕이의 탐방일지를 꾸준히 찾아주신 분들은 아실 거 같은데요. 제가 6월 초 일주일간 휴가를 가졌는데요. 휴가라고 해도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 있으면서 동네 산책 다니는 게 전부였던 휴가였죠. 산책 이야기도 포스팅한 적이 있었고요.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 사진으로 몇 가지 일상 이야기를 해 보려고요. ( -_・) [2020년 초딩들의 일상 패션]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가 변했죠. 그중 하나가 바로 저 초등학생들의 마스크 끈. 왜 예전에는 안경 쓰는 사람들이 안경 떨어트리지 말라고 안경에 끈을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어요. 요즘에는 많이 아니 거의 안 쓰는데 저 끈을 학교 등교할 때 꼭 마스크를 써..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2020.06.036월이 시작되고 벌써 이틀이 지났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휴가 중이랍니다. 그런데 할 게 없어요. ㅜ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이 되고 나들이나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오랜만에 휴가를 냈지만 갈 곳도 없네요. (。•́︿•̀。) 그래서 1일과 2일 오랜만에 운동이라는 걸 해 봤는데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오면서 새로 도로가 생겼는데 아직 부분적으로 도로가 열렸고 아직 진입이 안되는 곳들도 꽤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어요. 그래서 1일에는 큰아들이 태권도장을 간 사이 아내와 작은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운동을 목적으로 출발을 했는데 꽃을 좋아하는 작은아들이 길거리에 이쁜 꽃들을 볼 때마다 자전거를 세워 두고 사진을 찍겠다고 하..
자전거 수리하고 곱창전골 포장해 오고 휴일에도 바쁜 아빠의 하루.
자전거 수리하고 곱창전골 포장해 오고 휴일에도 바쁜 아빠의 하루.
2020.04.15오늘은 일상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개학도 연기되고 아내와 아들들은 집에만 있다 보니 산책을 나가는 게 유일한 여가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작은 아들이 드디어 보조 바퀴를 떼고 두 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큰아들. 나가기는 싫은데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그래서 따라 나가기는 하는데 자전거가 말썽을 부리나 봐요. 자꾸 체인이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출근할 때 몇 번 고쳐주긴 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뭔가 만들어하고 싶어 했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잘 만들어 본 건 거의 없는 저인데 아빠가 되니까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고치는 걸 하게 됩니다. σ(^○^) 그런데 이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 조금 타다 보면 또 체인이 빠져 버..
나눔 처음 해 봤는데 기분 좋네요. ^^
나눔 처음 해 봤는데 기분 좋네요. ^^
2018.07.21나눔이라는 말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많이 쓰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중고로 카메라 렌즈랑 삼각대, 그리고 메인보드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쓰던 물건을 중고로 팔아본 적이 없어요. 한번 쓰던 물건은 그냥 못쓸 때까지 쓰다가 망가지거나 안 쓰게 돼도 가지고 있는 편이고 분해해서 한번 보고 버릴지언정 팔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중고나라를 통해 중고거래도 활발하고 아내의 경우 지역 맘 카페에서는 나눔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나눔이라는 게 문제점들이 꽤 생기고 있는 듯합니다. 뭐 나눔뿐만 아니라 어디든 이상한 사람들은 있는 거니까요. 예를 들어 고장 난 큰 물건을 버리려니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살 돈이 아까워서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에게 버리는 행위, 나눔이라고 하니 나한테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