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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가성비 좋은 수원대 주변 쌈밥 맛집. 왕가의 쌈밥입니다.
가성비 좋은 수원대 주변 쌈밥 맛집. 왕가의 쌈밥입니다.
2023.10.26작년 9월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2박 3일의 경주 여행 마지막 날에는 숙소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즐겁게 놀고 차가 막히기 전에 돌아온다고 조금 빠르게 출발을 했는데도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시간이 20시가 넘은 시간, 운전을 한 저도 피곤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지치고 배고프고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급하게 주변에 저녁 먹을만한 곳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수원대 주변에 있는 왕가의 쌈밥이었습니다. 왕가의 쌈밥왕가의쌈밥방문일: 2022년 09월 23일위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참샘길 27 (우) 18321사진을 아무리 검색해 봐도 외관 사진이 없어서 이번에는 네이버 지도 거리뷰를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건 2022년 9월이지만 2022년 9월 사진은 없고 8월 사진이 있어서 8월 사진으로 가..
샤부샤부 같은 곱창전골. 어부식당의 곱창전골.
샤부샤부 같은 곱창전골. 어부식당의 곱창전골.
2021.05.05어린이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 부부는 아이들 선물은 미리 준비를 해 놓고 있었고 거실에 뒀는데 와~ 정말 새벽같이 일어나서 선물 다 뜯었더라고요. 어디 가까운데 나들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상황도 좋지 않고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고 결국 이렇게 집에서 보내고 있네요. 이따 아이들이랑 집에서 영화 한 편 보고 먹고 싶다는 거 배달시켜서 먹이는 수준으로 보내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휴일이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발행되지 않지만 포스팅하지 않은 음식이 있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보셨던 분이라면 익숙할 법한 곳. 저는 여기서 동태탕과 볼락구이 먹는 걸 좋아하죠. 바로 어부식당에서의 새로운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어부식당 방문일: 2021년 4월 29일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
어제 야근하면서 먹은 저녁 공개합니다.
어제 야근하면서 먹은 저녁 공개합니다.
2018.11.13어제 오픈 전날이라 긴급 처리 건이 많아서 야근했어요. 그래서 저녁도 그냥 사 와서 먹었는데 먹는 거라도 제대로 먹어야죠? 그래서 사온 저녁은 초밥세트! 전에 한번 소개했었던 '맛있는 초밥집의 모듬초밥'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맛있는 초밥집에서 초밥 먹었어요.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초밥입니다. 어제 소개 시켜드린 탕정식도 초밥이 조금 나오긴 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초밥이네요.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하고 있는 맛있는 초밥집 정자점 damduck01.com 원래 모듬초밥은 초밥 10개와 우동 또는 메밀의 세트 조합인데 포장의 경우에는 우동, 메밀을 제외하고 초밥을 하나 더 줘요. 확인해 보니 생새우 초밥이 하나 추가되었네요. 10,000원짜리 초밥인데 괜찮죠? ^^; 초밥 10..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2018.07.24제가 출퇴근 시간이 좀 긴 편이에요. 그래서 퇴근해서 씻고 애들 자고 나면 22시가 넘는 시간이죠. (저녁 있는 삶 따위.. ㅜㅜ) 그래서 저녁 아닌 야식을 먹는 편인데 그동안은 아내가 단호박을 구매해서 주로 그냥 단호박 찜만 먹었는데 어제는 아내가 가져다준 단호박 계란찜을 먹었네요. 오~ 뭔가 부드러워 보입니다. 제가 만든 게 아니고 만들어진 걸 받아서 먹기만 한 거라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지만 단호박 내부의 씨를 제거할 겸 중앙을 파내고 계란찜 할 때처럼 계란물을 만들고 호박 안에 넣고 치즈를 위에 뿌린 후에 찐 걸로 알고 있어요. ^^ 단호박만의 단맛과 계란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네요. 저 늦게 퇴근해도 이렇게 얻어먹고 다니는 남편이랍니다. ^^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 - 호이안에서 촛불 켜고 저녁 먹기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 - 호이안에서 촛불 켜고 저녁 먹기
2017.11.292017년도에 다녀온 다낭/호이안 여행기를 작성하고 있어요. 이번 포스트는 다낭/호이안 여행 2일 차 저녁을 먹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은 패키지여행이었기 때문에 식사가 제공됐는데요. 태풍 때문에 엄청난 비와 바람을 맞아가며 마블 마운틴(오행산), 투본강 투어, 관운장 사당 등의 관광을 하고 호이안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보이시나요? 저 얇디얇은 비닐 비옷을 입고 돌아다니면서 지친 몸으로 먹는 저녁식사는 그냥 맛있습니다. 맛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밥은 흔히 이야기하는 알랑미, 찰기가 없이 흐드러진 밥입니다. 그래도 역시 음식은 동남아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저한테는 영국, 미국의 음식보다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들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스테이크네요. 종점 스테이크의 채끝 스테이크.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스테이크네요. 종점 스테이크의 채끝 스테이크.
2017.03.23회사에서 야근하다가 이사님이랑 저녁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이사님이 "저기 스테이크 집 있던데 스테이크 먹을래요?"라는 말에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했던 종점 스테이크에 들어갔습니다. 양평동 주택단지에 어울리지 않게 스테이크 집이 있어서 궁금해했었는데 가격대가 높아서 갈 생각을 안 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네요. ^^ 마당에서는 나무로 불을 지피고 계시고 들어가면 바로 오픈 주방이 보이고요.사진에 보이는 안쪽은 많이 어두워서 저희는 주방이 보이는 사진 찍는 위치에 8인용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이사님은 연어스테이크 저는 채끝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애피타이저로 나온 빵과 수프가 먼저 나오네요.빵은 뭐 그냥저냥인데 수프는 맛있습니다. 콘수프는 아니고 송이 수프 같은데 정확히는... 그리고 제가 시킨 채끝 스테이크!예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