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배달] 청담카츠? 청담피자? 야근 중 주문한 불고기 필라프의 솔직한 '반전' 후기
편안한 토요일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오늘도 바쁜 일정을 처리하고 이제야 오늘의 포스팅 발행을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생각하며 사진을 살펴보니 지난 목요일에 야근하면서 저녁 먹은 사진이 있어서 야식으로 먹은 불고기 필라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청담카츠 판교점


- 청담피자 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4월 23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 2길 47 1층 101~102호
지난 목요일 야근을 하는 직원이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주에 두 번이나 돈가스를 먹었단 말이죠. 그래서 돈가스와 함께 다른 걸 파는 곳을 찾았는데 청담카츠 판교점이 보입니다. 돈가스도 팔고 피자도 팔고 필라프(라고 쓰고 볶음밥이라 읽으면 되겠죠?)도 팔아서 저는 가장 먹음직스럽게 생긴 불고기 필라프를 담고 주문을 받아 결제를 마쳤습니다.
불고기 필라프

오래 걸리지 않고 주문한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주문을 많이 해서 그런가요? 서비스로 음료도 두 개나 보내주셨습니다. 😁
반찬으로는 별도로 오이피클이 도착했는데 응? 오이피클에는 청담카츠가 아닌 청담피자로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청담피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위에 카카오맵의 로드뷰를 확인해 보면 간판은 청담피자입니다. 그러니까 배달 장사를 위해 배달의민족에는 청담카츠로 등록을 해 놓은 것 같아요.




따로 보내준 오이피클 말고도 용기에 매쉬 포테이토와 단무지 그리고 콘 샐러드까지 3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불고기 필라프에는 달걀 프라이가 올라가 있는데 이게 배달하는 시간에 살짝 더 있어서 그렇지 원래 제대로 된 반숙이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반찬이나 달걀 프라이는 좋았는데 비주얼적으로 메뉴 사진과 너무 다른 불고기 필라프에 실망했습니다. 메뉴 사진에는 그릇에 반이 불고기, 반이 필라프로 되어 있는데 실제 받은 음식은 그냥 불고기 조금 넣고 함께 볶은 볶음밥이잖아요. 맛에서 구성에서 다 좋게 해 놓고 굳이 저런 과대광고 사진으로 실망감을 줄 필요가 있나 싶은 청담카츠? 청담피자?의 불고기 필라프였습니다.
🚩 청담카츠 판교점 배달 체크포인트
• 브랜드 정체성: 간판은 '청담피자'지만 배민에는 '청담카츠'로 등록되어 있으니 주문 시 참고하세요!
• 서비스의 정: 주문량이 많으면 음료 서비스를 챙겨주시는 넉넉한 인심은 최고입니다.
• 솔직 한 줄 평: 맛과 구성은 나쁘지 않으나, 메뉴 사진 속 '불고기 반, 밥 반' 비주얼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볶음밥 형태에 가까운 필라프입니다.
이제는 이런 야근하면서 배달로 먹은 저녁 포스트는 작성할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다음 달 중반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은데 어쩌죠? 😓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