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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세 번째 이야기(노고단)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세 번째 이야기(노고단)
2009.05.22포스팅이 기네요.제 포스팅 중 가장 긴 내용인 것 같습니다. ^^ 배고프다천은사를 떠나 다시 노고단으로 향했습니다.그러던 중에 휴게소가 나타납니다.아침 일찍 밥도 안 먹고 나온 터라 허기가 져서 일단 휴게소에 차를 대고 밥을 먹으러 향합니다. 노고단 가는 길. 휴게소에서 주문한 산채비빔밥주변경관도 너무 좋고.. 각종 선물용품과 차등을 팔고 있는 곳에서 저희가 선택한 음식은 산채비빔밥입니다.휴게소 음식 큰 기대는 안 하지만 배가 고파서요.. ^^밥 먹느라 주변 경관을 담지 못했지만 저 위치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훌륭합니다.한 번쯤 들러서 구경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꽤 푸짐해 보이네요. ^^ 쓱쓱 비벼서 한입.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구성이 좀 부실해 보이긴 했는데 정말 맛..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첫 번째 이야기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첫 번째 이야기
2009.05.20지난 연휴에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결혼 후 첫 장거리 여행이었어요. 저랑 아내는 산을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아내가 지리산만큼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지리산으로 출발~ 계획은 1일에 바로 출발하려고 했지만 회사 일 때문에 새벽에서야 집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토요일 오후에서야 1박 2일 일정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지리산 온천 단지를 방문하다 첫날은 결국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 짧지 않은 거리이기도 했지만 연휴라 그런지 도로가 정말 너무 많이 막히는 데가 비까지 오는 바람에 결국 해가 지고 나서야 도착했어요. 게다가 '지리산을 가자'는 목적만 가지고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출발한 거라서 중간중간 내비게이션 지도 위주로만 찾아가다가 지리산 온천단지라는 곳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