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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3제목이 많이 거창한 듯한데 사실 사진 위주로 설명한 하는 여행기 수준이라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요. ^^; ISTE2016 폐장 하루 전 숙소에서 보는 마지막 저녁노을 사진이죠. 저는 미국 상남자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요. 어릴 때 보던 '레니게이드' 같은 미드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슈트 차림에 무선 헤드폰을 끼고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미국의 흔한 주류마트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술만 파는 그런 곳으로 미국에서는 참 술을 사고 먹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관련 포스트: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7.08.072016년 덴버 여행기의 목적은 사실 회사에서 ISTE2016 콘퍼런스 참석 및 참관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ISTE2016 DENVER의 행사장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의 스냅사진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여기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입니다.제가 공유하는 사진보다는 최근 모습이네요. 여기로 지상 철도(?)가 다닙니다.전 타보지는 못했어요. 3일간 있었던 행사장 내. 외 모습을 보여드릴게요.아직 오픈전이라 참석자들만 먼저 입장해서 한가한 모습입니다.대부분 여기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음식은 햄버거 아니면 피자가 전부였죠. 음식 판매하는 곳이 내부에 상당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점심과 간식만 해결이 가능했어요. 오후 3시 정도 넘어가면 재료가 없어서 주문할 수 있는 게 없고 4시 정도면 ..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7.06.17저의 첫 미국 여행(?)의 목적지는 덴버입니다.덴버는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도(정치, 행정적 중심)라고 하는데요.그냥 시골입니다. 제 느낌은 그랬어요. 인천공항에서 LA를 거쳐 다시 비행기로 이동해서 덴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이번에도 해 떨어진 시간입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컸어요.전 막연하게 덴버 공항은 작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밤늦은 시간이라 그런 건지 이 시기에만 방문객이 없는 건지 공항은 너무 한산했어요. 밖으로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합니다.지난번 런던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총 6명이 움직이는 여정이었고 영국과 달리 미국은 차 없으면 불편하다고 해서 미리 렌터카를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렌터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접수절차를 진행 후 차를 빌려 숙소인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