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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동료가 구매한 SANTA FE. 싼타페가 아닌 싼타 페 간단하게 살펴보고 몇 번 타 봤습니다.
동료가 구매한 SANTA FE. 싼타페가 아닌 싼타 페 간단하게 살펴보고 몇 번 타 봤습니다.
2024.12.31프레스티지로 예약했지만 출고 전 연식 변경이 되면서 프레스티지 플러스 모델이 추가되면서 출고 가격이 조금 할인이 되는 일도 있었지만 6개월을 넘게 기다려서 받은 차가 차주가 아닌 딜러 선에서 하자가 발견되면서 반품시키고 또 3주 정도 지나서야 겨우 받게 된 오래 기다기고 기다기면서 차주를 참 힘들게 했던 싼타페 아닌 싼타 페,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게요. 먼저 외관부터 봐야죠.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봤던 싼타 페 테라코타 오렌지 컬러입니다. 제가 타고 다니는 XM3(지금은 아르카나로 바뀌었죠.)의 컬러인 일렉트릭 오렌지 컬러(지금은 단종된 컬러)와 같은 오렌지가 들어가지만 느낌은 전혀 다른 컬러입니다. 밝은 곳에서 보면 그나마 비슷한가? 싶지만 이 컬러는 많이 무거운 오렌지 색이네요. 일단 처음 보고 딱 든..
현대 캐스퍼. 그래서 내가 궁금한 건 절감한 비용은 어디 갔냐는 거다.
현대 캐스퍼. 그래서 내가 궁금한 건 절감한 비용은 어디 갔냐는 거다.
2021.09.15차를 운전한 지 17년 정도?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차를 운전하면서 현대, 기아 차를 몰아 본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졌다. 나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몰던 무쏘를 물려받아서 몰다가 전복사고로 폐차 이후 한동안 차 없이 생활하다가 내 돈으로 구매한 첫 차가 쌍용의 액티언이었고 지금은 쉐보레의 올 뉴 말리부를 장기렌트로 몰고 다니는데 이 차가 올해 계약이 끝나서 차를 알아보고 있던 중 들리던 소식이 바로 19년 만에 현대에서 출시한다는 경형 SUV 캐스퍼. 제가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하면 집에 차가 없으니까 아내가 불편한 점이 있는데 사는 곳이 시골이라 대중교통이 아주 편하다고 할 수는 없고 그래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힘드니까 아내가 저더러 차를 쓰라고는 하지만 가끔 차를 두고 올 때가..
3주에 걸친 말리부, SM6, 쏘나타 뉴라이즈 시승 후기
3주에 걸친 말리부, SM6, 쏘나타 뉴라이즈 시승 후기
2017.08.089년간 타던 엑티언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면서 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저렴하게 살만한 차가 없네요. 말리부와 SM6는 직원차로 시승하고 쏘나타는 풀옵션의 시승차로 시승을 했는데 처음 타본 말리부는 첫 시승경험이라 그냥 정해진 코스로 무난하게 주행을 해서인지 큰 불만 없고 적당한 뒷자리 공간에 가속성능도 만족했어요. 단지 약간 비싼 감이 있고 어제 알게 된 한국GM의 철수 이슈로 불안하네요. 아~ 그리고 저는 직접 느끼지는 못한 미션문제도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SM6는 처음 봤을 때 디자인에서 압도. 그러나 너무 좁은 뒷자리 공간이 불만이고 말리부에 이어 두 번째로 시승을 했는데 터보 모델이 아닌 2.0이라서 그런지 가속성능이나 소음이 불만족스러웠고 뒤에서 탄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