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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엄마와 아들이 만들고 아빠는 먹기만 했어요.
엄마와 아들이 만들고 아빠는 먹기만 했어요.
2018.01.11큰애때로 그랬지만 작은애도 방학이라 요리하는 숙제가 있네요. 어제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엄마와 작은아들이 함께 만든 수제 컵케이크 계란빵과 마트재료완비 팬케이크가 남겨져 있더라고요. ^^ 요건 아내가 만드는 과정 중에 남겨 놓은 사진! 이렇게 몇판을 구워냈나 보더군요. 이런 홈베이킹 포스팅을 작성할때 마다 말씀 드리는것 같은데 저는 어떻게 만드는지는 몰라요. 그냥 무한칭찬과 함께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죠. ^^ 한입 베어 먹자 문든 전에 어떤분이 속이 궁금하다고 물어보신 생각이 나서 급하게 한장 찍어 봤습니다. 전에 먹었던 계란빵과는 다르죠? 사실 먹기 전에는 그냥 컵케이크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속에 계란이 들어 있더라고요. 어쨌든 결론은 잘~~ 먹었습니다. ^^;
집에서 만든 계란빵 먹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계란빵 먹었습니다.
2017.12.19지난 4월에 아내의 홈베이킹 시리즈 라고 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사실 그 후로는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만들더니 이번에 아이들 간식으로 새로운걸 만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고 아내가 만든거죠. ^^ 집에서 만든 수제 계란빵! 아이들은 먼저 먹고 퇴근 후에 먹으라고 남겨 둔 계란빵 2개와 브로콜리 수프입니다. 계란 모양이 파는것하고는 다르게 반듯하지는 않지만 이게 가정용의 특색 아니겠습니까? 컵케이크 형태의 빵에 위에 얹은 계란의 모습이 좋아요. ^^ 12일에 먹었고 그 후로 아직은 추가 작업이 없는데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
큰아들 생일이라고 아내가 만든 치즈케이크!
큰아들 생일이라고 아내가 만든 치즈케이크!
2017.05.25지난번 아내의 홈베이킹 시리즈 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어제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어제가 큰아들 생일이었는데 직접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네요. 저는 어떻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플레인 요거트를 사용합니다. 제가 사갔거든요. ^^ 영문 초도 준비하고 초코렛으로 글씨까지... 불 붙여 놓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케이크의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빵집에서 파는 치즈케이크에 비하면 빵같은 느낌이 더 납니다. 다행히 주인공인 큰아들도 좋아하고 작은 아이도 맛있다고 하고 작지만 기분좋은 시간이었네요. ^^
아내의 홈베이킹 시리즈
아내의 홈베이킹 시리즈
2017.04.06아내가 작년에 마카롱을 배우고 싶다면서 몇시간짜리 유료강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마카롱을 종종 만들어보는데 마카롱 뿐만 아니라 다른것들도 만들기 시작해서 인스타그램에 하나씩 올렸는데 (아내는 SNS를 보는것만 하지 등록하지는 않아서...) 그동안 하나씩 올렸던걸 한번에 쭉 모아봤습니다. 2017년 2월 25일 마카롱 2017년 2월 26일 마카롱을 극장에서 영화 감상과 함께 2017년 2월 27일 마들렌 2017년 3월 24일 컵케이크 2017년 4월 6일 수제마요네즈로 만든 천사채샐러드 마카롱 만들때 흰자만 사용하다 보니 노른자가 남아서 만들었다네요. 마카롱 때문에 집에서 먹는 것들이 풍성해진 느낌 아내가 요리를 배운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