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25

이게 무슨 일일까요? 어제 그러니까 11일 6월의 세 번째 다음 메인 등록이 됐습니다. 11일 만에 세 번이나 다음 메인 등록이 됐어요. 이 추세는 역대 월 기준 최다 등록이 됐던 3월보다 빠른 속도예요. 3월에 총 6번의 다음 메인 등록을 기록했는데 그때는 12일 만에 세 번 등록이 됐었거든요. 3월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 （๑✧∀✧๑） 이번에는 여행맛집 채널에 발행이 됐어요. 다음 PC 사이트에도 등록이 된 거 같은데 PC 사이트 등록된 건 캡처 실패하고 모바일만 캡처를 할 수 있었네요. 어제 등록된 포스트는 6월 8일에 발행한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글이었습니다. 편의점 GS25의 PB상품 CAFE25.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휴가가 끝이 났네요. 휴가라고 해 봐야 아무 데도 가지도 못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고 운동 삼아 산책하는 게 전부인 역대 최고로 조용한(?) 휴가를 보낸 거 같아요. 그동안 휴가를 많이 써 본 적도 거의 없지만 휴가를 내면 여행을 안 가도 나들이라도 갔었는데 이번 휴가는 그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아~ 이태원, 교회, 다단계 등등등. 제발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진짜 너무 하잖아요. ლಠ益ಠ)ლ 아무튼. 그렇게 조용하게 보내면서 운동 삼아 산책을 하면서 편의점에서 PB 상품인 커피를 사 먹은 게 하나 있는데 요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 한 번 해 보려고요. 이거 협찬 아니고 그냥 제 돈으로 사 먹은 거예요. (저도 협찬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