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뭔 일인가 싶네요. 지난달 22일 2020년 첫 다음 메인 등록 후 2주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됐어요. 총 6번째, IT 카테고리로는 3번째이고 2020년에 2번째 다음 메인 등록입니다. 올해 초반 블로그 성적이 괜찮은데요. ^^
다음 메인에 등록된 포스트는 제가 구매한 갤럭시 노트9 케이스예요.
스마트폰이 최신형도 아니고 케이스 역시 신제품도 아니고 아주 특별하지도 않을뿐더러 발행일이 02월 01일 토요일이라서 02월 03일에 다음 메인에 올랐다는 게 신기합니다. 발행일이 조금 지났어도 다음 메인에 등록되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번 다음 메인 등록의 효과가 예전에 비하면 크지는 않은 거 같아요.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다음 PC 메인에서 유입되는 경우 2차 도메인이 아닌 1차 도메인 주소로 유입 경로가 잡히는 거 같은데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면 22일 다음 메인 유입 수가 399, 23일 다음 메인 유입 수는 174거든요. 그럼 양일간 다음 메인 유입 수는 573 정도가 될 거 같아요. ㅜㅜ
지난달에 등록됐던 "브리츠의 2020년 신제품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mLipTWS9 개봉기" 포스트의 다음 메인 유입 수가 1,051이었으니 거의 두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다음 메인에 등록됐다는 게 어딘가요? 게다가 IT 카테고리의 글이 말이죠. 역시 전 테크 블로거의 기질이 있단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