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뭔 일인가 싶네요. 지난 2월 3일 다음 PC 메인의 티스토리 영역에 등록된 지 3일 만에 같은 포스트로 또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됐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 7번째, IT 카테고리 4번째, 2020년 3번째 다음 PC 메인 그리고 다음 Mobile 등록은 처음입니다.
이번에는 티스토리 영역이 아닌 M+ 영역에 등록이 됐는데 다음 PC 메인과 함께 담덕이의 탐방일지 처음으로 Mobile에도 등록이 됐어요.
갤럭시 노트9의 인기일까요? 아니면 슈피겐의 인기일까요? 슈피겐 케이스 하나 사서 글을 썼을 뿐인데 이 글이 다음 PC 메인의 티스토리 영역에 이어서 M+ 영역에 등록이 됐네요. M+ 영역에 노출이 된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M+ 채널은 주로 IT 관련 글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라 저도 자주 이곳에 등록된 글들을 읽는 편인데 이렇게 제 글이 보이니까 게다가 같은 포스트가 3일 만에 다른 채널에 노출이 되니까 이것 참... ㅋㅋㅋ
게다가 이번에는 PC 메인뿐만 아니라 Mobile 메인에도 등록이 됐어요. 다음의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M+ 채널이 없는데 유입 경로에 다음 모바일 URL이 자꾸 보여서 찾아봤더니 자동차+ 채널에 이렇게 슈피겐 케이스 포스트가 딱! 그리고 다음 PC와 Mobile에 동시에 노출이 되니까 이전에 다음 PC 메인에 등록됐을 때보다 훨씬 많은 유입이 일어나네요.
2020년에는 담덕이의 탐방일지가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걸까요? 확실히 2020년 시작은 너무 좋네요. 이 기세가 연말까지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