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먹었던 맵두와 달두에 비해 05식당만의 다른 점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는 뚝불을 먹은 느낌이랄까요? 세움 간판에 적혀 있던 대로 "불고기" 이거면 설명 끝인 거죠. 뭐. "불고기는 진리"라고 하니까요. (o^-')b
이렇게 밥을 먹고 나서 라이브로 즐기는 피아노 공연도 즐기고 왔네요. 매주 화, 금요일에는 이렇게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거든요. 밥을 먹고 오느라 많은 연주를 듣지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연주해 주신 오늘의 날씨 방송에 나오는 그 음악을 행복하게 듣고 왔네요. 그 음악의 노래가 해피송이라고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