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라멘 전문점 멘무샤에서 먹은 로스까스 정식의 맛은?
어제 비가 제법 왔죠. 게다가 밤에는 천둥소리가 엄청나더라고요.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메뉴는 로스가스 바로 등심 돈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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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무샤 구로디지털단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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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20년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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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 103호 (우) 08390
멘무샤는 한국형 일본 라멘 전문점이라고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인데요. 방문은 처음이지만 이름은 들어 본 거 같아요.
미소야나, 소노야 같은 프랜차이즈의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라멘, 돈가스, 카레 종류의 상당히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네요.
그런데 솔직히 자리에 앉자마자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테이블이 깨끗하지 않았고 주문표는 각종 음식물이 묻어서 지저분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들어왔으니 주문을 해야겠죠. 저는 8,500원에 판매하는 로스가스 정식을 주문했어요.
정식은 로스가스에 작은 우동이 함께 나오는 구성인가 봅니다. 그런데 아~ 로스가스 첫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샐러드는 양배추 샐러드에 땅콩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달달하니 괜찮았어요.
우동은 그냥 평범하죠. 돈가스에 따뜻한 국물을 곁들인다는 생각으로 먹기에 나쁘지 않았고요.
돈가스 소스는 두 종류가 제공됩니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소스에 겨자를 섞어서 먹는 소스와 간장 베이스의 이 소스가 함께 나왔는데 이 소스도 돈가스 소스가 맞겠죠? 딱히 찍어 먹을 다른 건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냥 겨자 섞은 일반적인 돈가스 소스가 더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번 메뉴의 주인공인 로스가스는 음~ 멘무샤의 돈가스는 한식도 아니고 일식도 아닌 애매하네요. 제가 최근에 먹은 돈가스들이 너무 괜찮았던 걸까요?
오랜만에 먹은 돈가스인데 멘무샤의 로스가스는 제 기준에서는 부족함이 느껴졌어요. 두께도 그렇고 튀김옷도 그렇고요. 어쩌면 테이블에서 느낀 안 좋은 첫인상이 음식에도 반영이 된 걸 수도 있겠네요.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평을 조금 찾아봤는데 좋은 편은 아니네요.
다른 지점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구로디지털단지점은 어제 다녀온 게 마지막일 거 같아요.
(っ˘̩╭╮˘̩)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