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베트남이 아닌 태국식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 칠리엔의 1인 SET.
오늘이 벌써 한 주의 절반이 지난 목요일이네요.
저는 일주일 중 가장 지쳐 있는 요일이 바로 목요일인데요.
물론 금요일이 더 지쳐 있겠지만 그래도 금요일은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파이팅' 이런 생각으로 버티기라도 하겠는데 목요일은 몸도 지치고 내일 또 출근이라는 생각에 더 힘든 거 같아요.
이렇게 지친 목요일에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보시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 초미세먼지만큼이라도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2020년 07월 30일.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합니다.
- 방문일: 2020년 07월 29일
-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1차 지하1층 123호 (우)08390
어제는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에 있는 태국 요리 전문점 칠리엔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돌아다니다 보니 간장 불백 파는 곳이 있어서 가려다가 대기가 꽤 길더라고요.
그래서 전에 봐뒀던 태국 요리 전문점이라는 칠리엔을 가 보기로 했어요.
가격이 비싸지 않네요.
쌀국수 작은 것과 볶음밥을 함께 세트로 주문하면 6,800원이에요.
그런데 이 S와 M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겠더라고요.
S는 미니 우동 처럼 조금만 주는 게 아닐까 싶어 우리 탐방원들은 전부 쌀국수 M으로 주문했어요.
저는 S3 소고기 쌀국수(M)+오늘의 볶음밥으로 주문 완료.
반찬은 이렇게 두 가지.
특별히 눈에 띄는 건 없죠?
오늘의 볶음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밥도 한 공기 그대로 나오는 거 같죠?
볶음밥을 나름 모양을 만들었네요. 하트~ ♡
입구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에는 칠리소스 볶음밥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먹어보니 카레향이 나던데요.
크게 맵지도 않고 간판을 보지 않았다면 그냥 카레 볶음밥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양파와 당근 그리고 스크램블 같은 달걀까지 식감도 좋고 카레 향도 좋은 괜찮은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을 먹고 있는 중 나온 태국식 소고기 쌀국수.
맛집 포스팅을 위해 방문한 게 아니고 회사에서 점심 먹는 중에 사진을 찍다 보니 깔끔한 사진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먹던 볶음밥과 새로 나온 소고기 쌀국수를 함께 찍었네요.
이런 게 또 비 전문 블로그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보는 나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ゝ。∂)
M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와~ 양이 많네요.
저 배불렀어요.
다음에 오게 되면 그냥 S로 주문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쌀국수는 가장 최근 먹었던 쌀국수가 워낙 심심해서였는지 몰라도 칠리엔의 쌀국수는 맛있는 쌀국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국식과 베트남식의 차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익숙지 않은 향신료의 향과 진한 국물의 맛이 '와~ 진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볶음밥은 나쁘지 않았다면 쌀국수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소스를 담기 위한 별도의 접시가 없어서 소스를 만들 공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볶음밥 한 쪽에 해선장과 스리라차 소스를 섞어주고 거기에 면이랑 고기를 비벼 먹었네요.
전 쌀국수 이렇게 먹는데 맛있어요.
(・ω・)b
처음 방문한 칠리엔의 쌀국수 여기 만족스럽네요.
전 조만간 한 번 더 방문해 보려고요.
그럼 힘든 목요일 그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