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일지 - 다시 돌아온 원조봉순게장의 양념 게살 비빔밥. 김 싸 먹는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오늘은 저에게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네요.
어제 연차 내고 이번 주 첫 출근입니다.
그래서 오늘 발행되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이번 주 첫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고요.
이번 주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트가 하나가 적게 발행된답니다.
분명 아쉬워하는 분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있죠? 분명 있을 거야.
그래서 이번 주는 더 알차게 재미있게 그리고 밝게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21년 12월의 마지막 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해 보겠습니다.
Go Go Go.
- 원조봉순게장
- 방문일: 2021년 12월 24일
- 위치: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 더스타일하우스디센트럴 201동 B106호 (우) 03737
평소 세 명의 탐방원이 함께 하지만 두 명이서 점심을 먹었던 크리스마스이브였고 너무 추웠던 지난주 금요일.
너무 추우니까 점심을 먹으러 멀리 가고 싶은 생각이 쏙 들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함께 한 탐방원이 여기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1만 원 이하의 점심 메뉴 3가지를 전부 먹었지만 다시 찾게 된 원조봉순게장입니다.
원조봉순게장의 점심특선 메뉴는 종류가 많아요.
총 7가지.
하지만 꽃게 해물 뚝배기와 양념 게살 비빔밥, 버터 간장새우 비빔밥이 1만 원 이하이고 나머지 4가지 메뉴는 12,000원에서 16,000원까지라 저는 3가지만 먹어봤는데요.
꽃게 해물 뚝배기를 좋아하는 탐방원은 이날도 꽃게 해물 뚝배기를 주문했고 저는 먹은 지 제일 오래된 양념 게살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혹시 꽃게 해물 뚝배기가 궁금하시다면 11월 30일에 방문했던 아래 포스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1만 원에 이 정도면 만족. 원조봉순게장의 꽃게해물 뚝배기.
와~ 어제 너무 춥지 않았나요? 출근할 때는 비가 꽤 오더니 퇴근할 때는 바람이 너무 차갑더라고요. 비도 오고 추운 날씨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이런 뜨끈한 국물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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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봉순게장은 기본 반찬부터가 확실히 다르죠.
일단 반찬으로 잡채 나오면 여긴 좋은 곳 인증하는 거 아닌가요?
상추를 가볍게 무쳐서 나온 것도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양념 게살 비빔밥의 핵심인 양념 게살도 나왔네요.
크~ 이 비주얼 너무 훌륭하지 않나요?
밥에 비비기 전에 젓가락으로 살짝 집어 먹어봤는데 아~ 좋네요.
지난 금요일 진짜 너무 추워서 사실 저도 뜨끈한 꽃게 해물 뚝배기를 시킬까 잠시 고민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일지 특성(?) 상 이렇게라도 거리를 두지 않으면 반복되는 콘텐츠가 너무 많아지기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일지를 발행하는 블로거로서 어쩔 수 없는 메뉴 선택이었네요. ㅋ
그래도 따듯한 미역국이 나와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양념 게살 비빔밥 맛있습니다.
먼저 새싹 채소랑 날치알이 담겨 있는 사발에 공깃밥 한 그릇을 그대로 넣어 주고 그 위에 양념 게살을 싹싹 긁어서 남김없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싹싹 골고루 빈 곳 없이 알차게 땀나게 비벼 주면 음~
맛있는 느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나요?
이게 보는 것보다 더 별미랍니다.
그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잡쪼름 한데 그 잡쪼름함이 소금의 짠맛과는 전혀 다른 그리고 살짝 느껴지는 그 게살의 식감도 참 좋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걸 또 이렇게 김에 싸서 먹으면 아~ 이건 또 다른 별미랍니다.
크~ 사진 진짜 잘 나왔죠.
이건 원조봉순게장에서 메뉴판에 실어야 되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식사 끝!
원조봉순게장의 양념 게살 비빔밥은 누가 와서 먹어도 이렇게 빈 그릇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건 제 자유잖아요.
주장 아니고 생각!!!
맛있게 비벼진 양념 게살 비빔밥과 따뜻해서 좋았던 미역국까지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