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덕이의 탐방일지 60, 61번째 다음 메인 등록, 3월 1주 차 4일 연속 메인 등록됐어요.
2월 4주 차에 5일 연속 다음 메인 등록에 이어 3월 1주 차도 4일 연속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됐습니다. 평일 제가 출근하는 날에 발행하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이 노출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매번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되고 있는데요. 3월 6일 60번째 이어 3월 7일 61번째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됐답니다.
3월 6일에 다음 메인에 등록된 글은 3월 5일 점심으로 먹은 예다온은 톡톡알밥 글이었습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너무 훌륭하고 맛도 괜찮은 예다온의 톡톡알밥 글인데요. 그런데 음~ 이전부터 알고 있던 거긴 하지만 제가 썸네일로 정한 사진이 아닌 다음에서 임의로 등록한 사진이 썸네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서 이번에 사용한 썸네일 사진은 정말 별로네요. 이 글의 메인은 톡톡알밥이고 그래서 저는 뚝배기에 담긴 비비기 전의 알밥 사진을 썸네일로 적용했는데 왜 국 사진을 썸네일로 사용을 한 걸까요?
그래서일까요? 이번에도 다음 PC 뿐 아니라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키워드 채널에 맛집 키워드로 등록이 되었지만 '거대한 뚝배기에 고기 가득, 날치알 가득. 예다온에서 톡톡알밥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의 조회 수는 기대 이하였는데요.
거대한 뚝배기에 고기 가득, 날치알 가득. 예다온에서 톡톡알밥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드디어 따뜻해진 3월, 아니 아직 따뜻하다는 표현보다는 추위가 가신 날이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아무튼 날이 풀린 3월 5일 수요일 점심을 먹으러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2025년 올해 첫 방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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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하루 동안의 조회 수는 151이었고 다음 PC 사이트의 유입 수는 57이고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유입 수는 45였습니다.
그리고 3월 7일 61번째 다음 메인에 등록된 글은 다음 PC 사이트 캡처는 하지 못했고 다음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매번 등록된던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키워드 채널에 등록된 사진과 추가로 여행 맛집 채널의 '뜨근한 칼국수 맛집' 키워드로 등록이 된 것도 캡처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도 썸네일 사진은 음식 사진이 아닌 테이블 오더 사진이 사용되었는데 다음 메인에 등록될 때 사용되는 썸네일 기준이 뭔지 알아봐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썸네일은 둘 다 제 마음에 들지 않지만 3월 7일에는 하나의 채널이 추가되어서일까요? '가마솥 감자 칼국수 맛집 봉황칼국수의 신메뉴 고기 만둣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은 6일 등록된 글보다는 조회 수가 높게 나왔는데요.
가마솥 감자 칼국수 맛집 봉황칼국수의 신메뉴 고기 만둣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
어제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서판교 운중동 칼국수 맛집인 봉황칼국수인데요. 봉황칼국수는 가마솥에 직접 끓인 야채 육수가 정말 맛있는 곳이죠. 거기에 사리 추가, 공깃밥 추가, 곱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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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하루동안의 조회 수는 227로 다음 PC 사이트의 유입 수가 125,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유입 수는 61로 다음 PC 사이트의 유입 수가 두 배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되어도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유입 수가 초라한 편이지만 그래도 최근 담덕이의 탐방일지가 워낙 바닥을 치던 상황이라서 이렇게 다음 메인에 등록되면서 분명 유입 수가 늘어난 건 사실이라 솔직히 요즘은 글을 쓰고 발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하던 거 계속하던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확실히 재미가 있어요. 역시 모든 일은 동기 부여가 있어야 됩니다. 그저 어느 날 갑자기 알고리즘에 버림받는 일만 없도록 꾸준하게 등록이 되기만 바라고 있어요. 😅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