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Street Photography (스트리트 사진)
작년 12월, 난생처음 12월의 여름을 느끼고 온 시드니 여행.
시드니에 도착한 첫날, 시드니 공항에서 숙소인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 시드니까지의 여정, 그리고 숙소도 따로 포스팅을 했고 Tenkomori의 라멘으로 시드니의 첫 식사 이야기, 옵저버토리 힐 공원과 시드니 천문대를 다녀오면서 지나친 달링 하버도 보여 드렸고 중간에 거리 사진까지 보여 드리면서 시드니 여행의 첫날은 마누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못 보여 드린 첫날 사진이 몇 장 남아있네요. 포스팅용으로 보정까지 한 게 아까워 이렇게 "시드니 Street Photography (스트리트 사진)"라는 제목으로 발행합니다.
시드니를 다녀온 지 벌써 8개월이 지났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치네요. 하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8개월 만에 겨우 첫날 여행 이야기만 발행을 했는데 남은 시드니 여행 이야기는 언제 발행할지 모르겠습니다.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정말 다양한 카테고리의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고 있지만 저는 여행기가 제일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하지만 늦더라도 꼭 한 번 다 정리해서 발행해 보기로 마음을 다잡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