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만난 진짜 손수제비! 마중손칼국수 김치 수제비와 고추지의 환상 조합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지난 금요일 아마도 사무실 근처에서의 마지막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지라고 생각되는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마중손칼국수입니다. 최근 2주간 사무실 근처에 갈만한 식당은 마중손칼국수가 마지막일 거 같은데 오늘은 차를 타고서라도 다른 곳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중손칼국수

- 마중손칼국수
- 방문일: 2026년 01월 30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 1길 8 1층 (우) 13477
마중손칼국수는 지난 9월이 마지막 방문이었으니까 4개월 만에 재방문한 곳입니다. 늘 손님이 많아 지난 방문 때도 대기를 하다 들어갔었는데 지난 금요일은 웬일로 대기가 없어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이날의 탐방원은 저 포함 단 둘이었는데 이날 함께 한 탐방원은 마중손칼국수가 첫 방문이었습니다. 마중손칼국수의 식사 메뉴는 총 4가지인데 칼국수와 수제비, 김치 칼국수와 김치 수제비인데 저와 탐방원은 둘 모두 김치 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마중손칼국수의 김치 수제비 가격은 1만 원으로 가장 비싼 메뉴입니다.
김치 수제비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직접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하나씩 떼서 만드는 수제비를 만날 수 있는데 김치 수제비는 김치가 들어간 빨간 국물이 매력적인 수제비입니다. 빨간 국물 위에 김가루가 소복하게 올라가 있고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고추지가 함께 나옵니다.




마중손칼국수의 김치 수제비는 김치의 시큼함과 얼큰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제비로 양도 맛도 만족스러운 수제비를 먹을 수 있는데 요즘 수제비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저는 마중손칼국수를 가게 되면 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주로 먹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수제비 본연의 맛을 즐기다가 매장에 적힌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나중에는 고추지를 수제비에 넣어서 또 다른 맛을 즐기는데요. 고추지를 넣으면 국물의 맛이 변하면서 매운맛이 맛있게 가미되어 하나의 음식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김치 수제비보다는 그냥 수제비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날이 추워서 얼큰한 김치 수제비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눈까지 내린 월요일 점심 메뉴로 칼칼한 김치 수제비를 추천하면서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