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고기 양에 놀라는 담미순대국 판교본점 11,000원의 행복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다시 시작된 월요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시작합니다. 지난 2026년 3월 6일 금요일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담미순대국 판교본점입니다.
담미순대국 판교본점

- 담미순대국 판교본점
- 방문일: 2026년 03월 06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 2길 38-1 1층 (우) 13477
뭘 먹을까 결정하지 않은 채 사무실을 나서고 제가 순댓국을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를 하니 탐방원도 자기가 하려던 참이었다며 반기더군요. 그래서 금요일 점심 메뉴는 쉽게 결정되었고 담미순대국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비어 있는 자리에 앉아 테이블 오더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오래 볼 이유는 없었습니다. 3명의 탐방원 모두 순댓국(11,000원)으로 메뉴 결정 바로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하기를 터치해 주문을 마쳤습니다. 결제는 나갈 때 한 번에 합니다.

기본 반찬은 제공되지만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부추나 채 썬 고추 같은 건 직접 가지고 와야 합니다. 셀프 바로 가서 깍두기와 부추를 담아서 다시 자리로 이동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깍두기와 머리 고기 무침, 쌈장, 고추와 양파 외 추가로 가져온 깍두기와 부추, 양념장까지 더해져 푸짐한 반찬이 준비되었습니다.
순대국

반찬이 준비되고 잠시 후 공깃밥과 함께 순댓국이 담긴 뚝배기가 함께 나왔습니다.





담미순대국의 특징인 고기 가득한 순댓국입니다. 순대는 찰순대 2개와 찹쌀 순대 2개까지 4개뿐이지만 고기는 순대와는 다르게 푸짐하게 담겨 나옵니다. 고기 먼저 쌈장에 찍어 먹고 새우젓에 찍어 먹고 밥과 함께 국처럼 건더기와 국물을 건져 먹습니다. 순대는 다양한 양념이나 소스에 취향껏 조합해서 먹습니다.


이렇게 국처럼 건져 먹는 걸로 시작했지만 역시 국밥은 밥을 말아야 합니다. 2/3 정도 남은 밥을 뚝배기에 넣고 잘 말아줍니다. 순대는 없지만 푸짐한 건더기와 함께 먹으면서 지난번부터 추가된 머리 고기 무침과 함께 즐깁니다. 매콤한 양념이 순댓국과 잘 어울립니다. 젓가락으로 집어 먹고 순댓국 한 숟가락 크게 뜬 후 그 위에 얹어 먹기도 합니다.
다시 추워진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점심 메뉴인 담미순대국의 순댓국이었습니다. 요즘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순댓국 한 뚝배기 드시면서 힘든 월요일 조금이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