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텐동 초보자들의 솔직한 반응? 삼평동 H스퀘어 고쿠텐 판교점 바삭한 고쿠텐동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도 점심을 먹으러 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흔히들 판교라고 말하는 삼평동까지 가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일본식 튀김 덮밥인 텐동을 파는 고쿠텐 판교점이었습니다.
고쿠텐 판교점


- 고쿠텐 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8월 07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H스퀘어 S동 B104,B105호
어제 탐방 인원은 총 네 명인데 이 중 두 명은 텐동을 처음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과연 처음 먹는 탐방원들은 텐동을 어떻게 평가했을지 그리고 늘 맛있게 먹는 저는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는지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고쿠텐 판교점은 안쪽 주방 앞에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고 출입구 쪽으로는 4인 테이블, 2인 테이블이 여러 개 있는데 함께 앉는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 네 명의 탐방원은 바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과 결제는 테이블 오더를 통해 한 번에 가능한데 저를 포함 두 명은 고쿠텐동(13,000원) 기본을 주문했고 한 명은 고쿠텐동에 꽈리고추튀김을 추가, 나머지 한 명은 장어텐동(18,000원)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고추장아찌가 나오고 잠시 후 장국을 따로 가져다줍니다. 테이블에 있는 수저를 챙기고 텐동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고쿠텐동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나온 고쿠텐동입니다. 기본 메뉴인 고쿠텐동은 작은 크기의 새우튀김 3개, 김튀김, 단호박튀김, 오징어튀김, 가지튀김, 꽈리고추튀김, 버섯튀김이 한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저기 세로로 꽂혀 있는 접시에 튀김을 따로 담아냅니다.


그럼 이렇게 반숙 달걀과 소이소스가 뿌려진 밥이 나오는데 젓가락을 이용해서 잘 비벼주면 달걀 간장 비빔밥이 완성되죠.

간장은 테이블에 있지만 와사비는 따로 요청을 하면 이렇게 종지 그릇에 와사비만 제공해 줍니다. 여기에 간장을 붓고 와사비를 함께 섞어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튀김을 먼저 먹어주는데 튀김을 먼저 먹든 달걀 간장 비빔밥을 먼저 먹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겠죠. 저는 튀김을 조금 먹다가 밥을 먹고 반찬처럼 튀김을 함께 먹는 방식으로 텐동을 즐깁니다.






처음 튀김을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거든요. 그런데 저도 나이를 먹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많은 튀김을 먹다 보니 살짝 느끼함이 올라오긴 했지만 원래 튀김을 좋아해서인지 저는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텐동을 처음 먹는다는 탐방원 한 명과 저와 함께 텐동을 먹던 탐방원은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다고 했는데 처음 먹어 보는 다른 한 명의 탐방원은 단호박 튀김 너무 맛있다고 시작한 텐동 식사가 먹으면 먹을 수록 너무 느끼하다며 살짝 힘들어하더라고요.
자꾸 김치를 찾지만 김치가 없으니 결국 단무지와 고추장아찌를 추가해서 다 먹긴 했는데 자주는 못 먹을 것 같다는 평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역시 맛이라는 건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담덕이가 요약한 고쿠텐 판교점 탐방 포인트
• 삼평동 H스퀘어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 텐동 초보 팀원들과 함께 차를 타고 찾은 삼평동 '고쿠텐 판교점'입니다. 바(Bar) 자리에 나란히 앉아 대표 메뉴인 고쿠텐동(13,000원)과 장어텐동(1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 달걀 간장 비빔밥과 와사비 간장의 환상 조합: 접시에 바삭한 튀김들을 따로 덜어낸 뒤 반숙 달걀과 소스를 쓱쓱 비벼 노란 달걀 간장 비빔밥을 만들고, 따로 요청한 와사비 간장에 튀김을 찍어 곁들이면 만족스러운 풍미를 선사합니다. ㅋ
• 튀김 마니아와 초보자의 솔직한 시식평: 새우, 오징어, 가지, 단호박 등 풍성한 튀김 구성으로 튀김 마니아들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한 끼이지만, 입맛에 따라 후반부 느끼함이 남을 수 있어 단무지·고추장아찌의 조합이 필수인 솔직한 내돈내산 점심 기록입니다!
느끼한 것, 튀김 좋아한다는 분들에게는 오늘 점심 메뉴로 적극 추천, 난 느끼한 건 별로인데 하시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선택하는 걸 권하면서 고쿠텐의 텐동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