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써브웨이에 키오스크 도입? 흑백요리사 김시현 셰프 신메뉴 '아기맹새우 샌드위치' 세트 솔직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도 점심을 먹기 위해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출근할 때는 비가 좀 내려서 시원해지는 건가? 싶었는데 사무실 도착하니까 비가 그치더니 다시 뜨거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점심 메뉴로 시원한 걸 생각했고 8월 5일에 먹었던 시원한 냉쌀국수를 먹기 위해 포레스트오늘숲 서판교점을 찾았는데 이런 문이 닫혔습니다. 쉬는 날이네요.
[판교 점심] "폭염 날리는 새콤함" 포레스트오늘숲 서판교점 차가운 고기육수와 탱글한 새우 냉
어제는 점심을 먹고 와서 이틀 만에 직장인 점심 메뉴가 발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점심 거르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어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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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서판교점

- 써브웨이 서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8월 25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42 판교메디컬타워 1층
그래서 가던 길로 계속 걷다가 탐방원이 제시한 써브웨이를 찾았습니다.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검색을 해 보니 작년 5월이 마지막 방문이었으니까 1년하고도 3개월 만에 찾은 써브웨이입니다.


그런데 써브웨이 많이 변했네요. 하던 대로 주문을 하기 위해 줄을 섰더니 갑자기 "카드 결제세요?"라고 물어봅니다. '이걸 왜 물어보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네"하고 답했더니 카드 결제면 키오스크를 이용해 달라고 합니다. 뒤를 돌아보니 키오스크 두 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써브웨이에 키오스크라니?' 써브웨이의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주문이 간편해졌다는 점과 함께 써브웨이의 특징이 사라지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물론 수익이 가장 큰 목적인 기업에서 알아서 판단한 거겠죠?
오랜만에 찾은 써브웨이에서 뭘 먹을까 살펴 보는데 키오스크 옆에 아기맹새우 샌드위치가 붙어 있습니다. 신메뉴인 건가? 싶어 주문을 했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평범한 점심 메뉴를 이야기하는 블로그 글이지만 그래도 신메뉴가 조회 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주문과 결제를 하고 주문 번호표를 출력받아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안내판에 제 번호가 뜬 걸 보고 음식을 받아 오면서 탄산음료기에서 코카콜라 제로를 담아서 자리로 돌아갑니다.
아기맹새우 샌드위치 쿠키 세트

써브웨이의 신메뉴인 아기맹새우 샌드위치를 쿠키 세트로 구매한 가격은 13,800원입니다. 단품 가격 10,800원이고 쿠키 세트로 2,000원을 추가한 가격으로 써브웨이의 샌드위치로 10,000원을 넘긴 비싼 샌드위치입니다.
저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흑백요리사 2에서 유명해진 김시현 셰프와 공동 개발한 한정판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그런데 찾아보니까 김시현 셰프님은 한식 요리사라는데 샌드위치를 공동개발? 이건 그냥 모델인 거 아닌가요? 흠~



아무튼 새로운 샌드위치 아기맹새우 샌드위치를 맛봐야죠. 써브웨이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아기맹수 스페셜! 쉬림프 7마리(담백4+매콤3)와 부드러운 아보카도, 고소상큼 소스의 맹렬한 조합!
(고정레시피 제품입니다)
새우가 7마리? 게다가 담백 버전과 매콤 버전 두 가지의 새우가 들어가 있다고요? 저 이거 먹을 때는 전혀 몰랐습니다. 포스팅하려고 검색해 보고 안 건데 위에 샌드위치 열고 찍은 사진만 보면 새우 잘 안 보이지 않나요?



그래도 실제로 먹어 보면 보이는 것과 다르게 새우가 4~5마리 정도 먹은 느낌은 있었는데 담백과 매콤 새우 따로 있는 건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굳이 10,800원을 주고 또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건 다시 먹어보고 알아봐야 하는 걸까요? 아기맹새우 샌드위치는 10월 15일까지만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그전에 다시 한번 먹어보고 분석(?) 좀 해 봐야겠습니다. ㅋ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써브웨이의 쫀득한 식감의 쿠키는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전 딱딱한 식감의 쿠키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쿠키를 좋아하는데 써브웨이 쿠키가 딱 그렇거든요. 어제는 라즈베리 치즈케익 쿠키로 먹었는데 써브웨이 쿠키는 뭘 먹어도 기본 이상인 것 같습니다.
💡 담덕이가 요약한 써브웨이 아기맹새우 샌드위치 탐방 포인트
• 1년 3개월 만의 방문과 키오스크 도입의 변화: 포레스트오늘숲 휴무로 우연히 찾은 써브웨이 서판교점에서 카드 전용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마주하며 간편해진 주문 방식을 경험했습니다.
• 흑백요리사 김시현 셰프 협업 신메뉴: 담백·매콤 두 가지 쉬림프 7마리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한정판 '아기맹새우 샌드위치 세트(13,800원)'를 맛보았으나, 새우의 두 가지 맛 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지지 않아 가격 대비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쫀득한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쿠키의 변함없는 만족감: 샌드위치의 아쉬움을 달래준 달콤하고 쫀득한 써브웨이 특유의 쿠키와 제로 콜라 조합으로 든든하게 마무리한 내돈내산 점심 기록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쿠키로 아기맹새우 샌드위치를 다시 먹어보고 전해드리기로 하고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