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17,000원으로 올랐어도 포기 못 해! 성남 금토동 '신황산벌' 뚝배기 넘치는 동태+알탕(섞어서) 솔직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돌고 돌아 다시 월요일입니다. 저는 요새 출근길에 차가 많아지면서 계속 출근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요. 이 와중에 회사 사무실은 또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그 이사 갈 사무실을 보러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창조경제밸리)에 다녀오면서 점심을 먹으러 신황산벌에 다녀왔어요.
신황산벌

- 신황산벌
- 방문일: 2026년 09월 11일
- 위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40 1층
신황산벌도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으로 여러 번 소개해 드렸던 곳이죠. 여기 동태+알탕 섞어서만 먹고 오는데 여기가 주차가 조금 불편하지만 맛집으로 함께 밥 먹으러 가면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생대구탕은 일반적인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으로서는 부담스럽고 동태탕과 알탕, 그리고 두 가지를 섞어서 한 번에 즐기는 동태+알탕 섞어서 메뉴 세 가지가 있는데 저는 동태탕이나 알탕만 먹어 본 적은 없고 여기 오면 무조건 동태+알탕만 먹어 봤는데 여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최근 방문이 올해 2월이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15,000원이었는데 반년 만에 2,000원이 올라 이제 17,000원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올라서일까요? 반찬이 하나가 늘어서 깍두기와 콩나물 무침, 도토리묵, 배추김치 그리고 어묵볶음까지 5가지 반찬이 되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어묵 볶기를 애피타이저 삼아 먹어봅니다. 처음 왔을 때는 분명 이 반찬이 떡볶이였는데 언젠가부터 떡이 없이 어묵 볶기로만 나오네요. 😅
동태 + 알탕

점심 메뉴인 동태+알탕 일명 섞어서가 나왔습니다. 가격이 오른 점은 별로지만 여전히 음식만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푸짐한 동태 + 알탕입니다.




결코 작지 않은 그릇에 넘쳐날 정도로 곤이와 이리가 가득합니다. 여기에 큼지막한 동태도 두 토막이 들어 있는데 국물은 제대로 얼큰하고 곤이와 이리의 크기와 양은 여전히 만족스럽습니다. 그 양에 압도되어 선뜻 밥을 말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그래서 밥은 잠시 치워두고 곤이와 이리를 먼저 와사비장에 찍어 먹다가 동태를 발라 먹고 그러고 나서 밥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여전히 맛있는 음식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
💡 담덕이가 요약한 신황산벌 동태+알탕 탐방 포인트
• 사무실 이전 답사길에 다시 찾은 판교 외곽의 숨은 맛집: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인근 금토동 달래내로에 위치한 '신황산벌'을 반년 만에 재방문해 직장인 점심을 즐겼습니다.
• 반년 만에 17,000원으로 오른 가격과 5가지 찬: 가격은 15,000원에서 2,000원 인상되었지만, 어묵볶음과 도토리묵을 포함한 5가지 정갈한 반찬 구성이 더해졌습니다.
• 뚝배기를 가득 채운 푸짐한 곤이•이리와 얼큰한 동태: 밥을 바로 말기 힘들 정도로 큼직한 동태 두 토막과 알, 곤이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와사비장에 찍어 먹는 재미와 깊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만족스러운 내돈내산 점심 기록입니다!
가장 힘든 월요일, 신황산벌의 동태+알탕처럼 든든한 점심 챙겨 드시고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