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치원에서 작은아이의 생일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아이 생일이 연휴에 끼어있다보니 일찍 하게 됐는데
생일파이 위에 있는 장난감을 생일 주인공이 가져간다고 하는데 그게 부러웠는지
엄마에게 부탁을 했다더군요.
그래서 아내가 미리 예약해 놓은 케이크를 어제 퇴근길에 찾아갔는데
와~ 이런 케이크가 있군요.
크기도 크고 가격도 비싸고
그리고 케이크 위에는 디오라마처럼 꾸며놓은 또봇이 딱~!
아이들이 탐낼만 하네요..
그래도 너무 비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