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세 번째 이야기는 지난번에 이어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소개될 곳이 국수나무가 될 거예요.
제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니 어쩔 수 없네요. ^^
이번에는 외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실내 사진은 지난번 발행한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고 바로 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육덮밥입니다.
국수나무 매장이 2 종류가 있더라고요. 일반점과 NEO점.
제육덮밥과 제육솥덮밥이 따로 있는데 제가 다니는 선유도역점이 NEO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위 사진처럼 솥에 나오는 건 NEO점에서만 판매된다고 국수나무 사이트에 나와 있네요.
자세히 보시면 웃고명이 다양하죠?
참고로 저는 비빌 때 젓가락으로 비벼줍니다.
역시 음식은 매운 걸 먹어줘야 아~ 뭘 좀 먹었구나 싶습니다.
아내는 맵거나 단거나 짠 거 중에 하나라도 끊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뭘 끊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직장인들은 오후 근무를 준비해야죠.
여러분들의 오늘 점심 메뉴는 무엇인가요?
근처에 국수나무가 있다면 제육덮밥 드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제육덮밥은 여기서 끝!
언제나 그렇듯!
늘 그렇듯!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여러분들의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댓글은 포스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도 꼭 알아주세요. ^^
P.S.
개인적으로 국수나무도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큰 편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 있는 국수나무의 제육덮밥은 맛이 별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