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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경기 의왕시
왕송호수공원에서 레솔레파크로 이름을 바꾼 레솔레파크에서 눈썰매와 레일바이크까지 즐기고 왔어요.
왕송호수공원에서 레솔레파크로 이름을 바꾼 레솔레파크에서 눈썰매와 레일바이크까지 즐기고 왔어요.
2019.02.02철도산업의 메카 의왕, 의왕시에 명소로는 철도박물관이 있는데요. 그 철도박물관 근처에는 또 왕송호수공원이 있어요. 큰아이가 너무 좋았다고 얘기하는 철도박물관!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가끔 가는 곳이긴 한테 계획에 있던 방문은 아니고 작은 아이가 동물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서울대공원에 가다가 "주차장 만차" 라는damduck01.com그런데 왕송호수공원의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바로 레솔레파크, 레솔레파크에서 지난 1월 20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했어요. 눈썰매장 운영 마지막 날, 레솔레파크를 방문했답니다. 왕송호수공원 레솔레파크라고 적혀 있는 관리 사무소 건물을 지나서 잔디광장 쪽으로 이동을 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만나 볼 수 있어요. 물론 저희 아..
맛있는 누룽지 닭백숙을 먹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곳 백운호수의 산촌입니다.
맛있는 누룽지 닭백숙을 먹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곳 백운호수의 산촌입니다.
2018.10.03지난주 토요일 의왕 어린이 천문대를 가려고 했으나 아니죠 가긴 갔으나 아무것도 못하고 나올 수밖에 없었네요. 의왕시에 살 때도 화성시 사는 지금도 종종 백운호수를 지나가거나 백운호수에 놀러 갈 때마다 보이는 이정표 중 어린이 천문대라고 적힌 이정표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천문대에서 별을 보면 좋겠다란 생각에 갔는데 개인 관람은 불가! 어느 정도 인원이 찬 단체로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해야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사이트에 예약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긴 한데 의왕 지점에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없다길래 아~ 체험 프로그램은 없고 관람은 되겠지 하고 갔는데 직원분이 개인이 참여할 프로그램이 없어서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거라고 하시던데...사이트에 돈 좀 투자하시지 사이트가 너무 심플해서 불친절합니다..
큰아이가 너무 좋았다고 얘기하는 철도박물관!
큰아이가 너무 좋았다고 얘기하는 철도박물관!
2017.04.11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가끔 가는 곳이긴 한테 계획에 있던 방문은 아니고 작은 아이가 동물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서울대공원에 가다가 "주차장 만차" 라는 안내와 함께 입구 2개 차로를 막고 있는 차들을 보고 기겁해서 과천에서 유턴해서 방문하게 되었네요.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지난 방문때까지만 해도 입장료가 천원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올랐더군요. 성인 2,000원 철도박물관 야외전시장에는 실제 사용했던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시되어 있는 철도에 탑승도 가능했었는데 현재는 외관만 볼 수 있고 실제 탑승 가능한 철도는 지하철밖에 없습니다. 사진은 미카3형 화물용 증기 기관차! 실내 전시관은 철도박물관 중간쯤에 위치하고 ..
[맛집] 누룽지 닭백숙 맛있는 집 - 산촌
[맛집] 누룽지 닭백숙 맛있는 집 - 산촌
2015.10.19제가 이곳을 다닌 지는 오래됐는데 블로그를 통해 소개는 처음 하는 듯합니다.차 없으면 가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주변에 추천을 해도 잘 안 다녀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네요.아무튼 저는 종종 가는 곳인데 누룽지 닭백숙, 누룽지 오리백숙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 찍는 사이에 아내와 큰아들은 먼저 들어가 버리고 작은 아들은 한번 쳐다봐 주지만 그걸로 끝!엄마랑 형 따라 먼저 들어가 버리네요. 손님들이 좀 있어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그냥 앉은자리에서 2층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찍어봤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전부 3가지로 누룽지 오리백숙이랑 누룽지 닭백숙 그리고 쟁반막국수가 큰 거랑 작은 거 이렇게 있는데 저랑 같이 왔던 사람들이 오리백숙이나 닭백숙 맛없다고 한 사람들은 없었는데 쟁반막..
[카페] 청계동의 작은 인형 카페
[카페] 청계동의 작은 인형 카페
2010.01.19탐방일지에 소개되는 2번째 카페로군요.티스토리에서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시작할 때 b-hind를 처음 소개하고 이번이 두 번째 카페 포스팅이네요.블로그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카페에 관련된 포스팅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 흔히 청계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서울의 청계천을 떠올리시겠죠?그러나 의왕시 주변 분들은 백운호수와 청계사가 있는 의왕시 청계동을 아실 겁니다.이곳은 청계동 근처의 간판도 없는 카페랍니다. ^^청계 근처에서 어머니, 아내와 함께 밥을 먹고 하우연 성당을 구경 가다가 보게 된 카페인데 호박죽을 판다는 글귀가 보이길래 성당을 구경하고 나와서 들른 곳입니다.위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고양이 한 마리가 카페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모습이 찍혔네요. ^^ 규모는 크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