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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너무 추워진 어제. 어반할미에서 얼큰한 해물순두부로 점심 해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너무 추워진 어제. 어반할미에서 얼큰한 해물순두부로 점심 해결.
2021.11.23와~ 어제 날씨 다들 경험하셨죠? 아니 그래도 아직 11월인데 이렇게 갑자기 추워져도 되는 건가요? 게다가 오늘은 더 춥다던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니 감기 심하게 걸려서 하루, 이틀 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긴 한데... 어반할미 방문일: 2021년 11월 22일 위치: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 201동 지하 1층 비103호 (우) 03737 날씨 춥고 바람까지 쌩쌩. 멀리 못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운 곳 중 하나인 어반할미를 한 달여만에 찾았습니다. 스팸 김치 돌솥비빔밥이랑 굴국밥은 먹어봤고 뭘 먹어볼까 하다가 날씨가 추우니까 뜨끈한 게 먹고 싶어 지잖아요?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 해물순두부(8,000원)랍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어제 오픈한 충정로의 새 식당 어반..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2021.05.19지난 일요일 제가 요리(?)를 하나 해 봤습니다. 박초이님의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오늘의 포스팅 요리는 마약토스트입니다. 마약토스트를 말로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요리해 먹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식빵, 마요네즈, 설탕, 계란만 있으면 준비 끝이랍니다. 식빵을 접시에pakchoistudio.tistory.com만들려고 보니 간단한 재료지만 집에 없는 것들이 있네요. 마트에 가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 오고 만들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마트에서 사 온 신세계 푸드의 국민 샌드위치 식빵과 마요네즈, 설탕, 달걀, 파슬리 가루까지 준비 완료. 마요네즈도 없어서 사 왔는데 제가 마요네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마요네즈 종류가 많은데 오뚜기를 살까 하..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2020.05.06지난 2일 연휴 때 아내가 김밥을 만들었어요. 달걀이 없어서 준비한 재료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만든 김밥을 전부 클리어. 그리고 제가 나가서 달걀을 사 온 후 저녁에 남은 재료들로 김밥을 만들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에 그 김밥을 가지고 김밥 부침을 만들어 줬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검색해 보니까 2018년에 10월에 아내가 야식으로 한 번 해주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밥 부침이네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김밥 부침이에요. 김밥부침! '집밥 백선생'에서도 소개됐었고 얼마전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김정남씨가 만들어서 이슈가 됐던 것 같은데 저에게는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가 해 준 음식이라 이미 친숙한 음식 damduck01.com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정확..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2020.01.15저는 늘 아침밥을 먹고 다닙니다. 간혹 점심이나 저녁을 안 먹는 경우는 있어도 아침을 안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어릴 때부터 그런 생활을 해 와서 그런 거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침 메뉴 중 명란 달걀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내가 해주는데 저랑 큰아들은 잘 먹는데 작은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메뉴예요. 쉽게 말하자면 흔히 아시는 간장 달걀 비빔밥에 간장 대신 명란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장이 안 들어가니 달걀은 무조건 반숙으로 하셔야겠죠. 안 그러면 비비기가 힘들어요. ^^; 달걀을 잘게 부수고 노른자는 톡 터트려서 명란과 함께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명란 달걀 비빔밥 완성. 명란 때문에 간이 돼서 간장이 없어도 별도의 간을 할 필요 없죠. 집에 명란이 ..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2018.07.24제가 출퇴근 시간이 좀 긴 편이에요. 그래서 퇴근해서 씻고 애들 자고 나면 22시가 넘는 시간이죠. (저녁 있는 삶 따위.. ㅜㅜ) 그래서 저녁 아닌 야식을 먹는 편인데 그동안은 아내가 단호박을 구매해서 주로 그냥 단호박 찜만 먹었는데 어제는 아내가 가져다준 단호박 계란찜을 먹었네요. 오~ 뭔가 부드러워 보입니다. 제가 만든 게 아니고 만들어진 걸 받아서 먹기만 한 거라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지만 단호박 내부의 씨를 제거할 겸 중앙을 파내고 계란찜 할 때처럼 계란물을 만들고 호박 안에 넣고 치즈를 위에 뿌린 후에 찐 걸로 알고 있어요. ^^ 단호박만의 단맛과 계란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네요. 저 늦게 퇴근해도 이렇게 얻어먹고 다니는 남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