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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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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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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덕이의 탐방일지
일상다반사.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일상다반사.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2020.06.28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꾸준히 찾아주신 분들은 아실 거 같은데요. 제가 6월 초 일주일간 휴가를 가졌는데요. 휴가라고 해도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 있으면서 동네 산책 다니는 게 전부였던 휴가였죠. 산책 이야기도 포스팅한 적이 있었고요.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 사진으로 몇 가지 일상 이야기를 해 보려고요. ( -_・) [2020년 초딩들의 일상 패션]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가 변했죠. 그중 하나가 바로 저 초등학생들의 마스크 끈. 왜 예전에는 안경 쓰는 사람들이 안경 떨어트리지 말라고 안경에 끈을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어요. 요즘에는 많이 아니 거의 안 쓰는데 저 끈을 학교 등교할 때 꼭 마스크를 써..
아내가 집에서 회를 뜹니다. Made in home 갑오징어 회.

아내가 집에서 회를 뜹니다. Made in home 갑오징어 회.

2020.06.04
지난 30일. 아내가 집에서 회를 떠 줬어요. 갑오징어를 택배로 주문했는데 손질해서 냉장고에 집어넣으면서 몇 마리는 이렇게 저 먹으라고 회를 떴네요. 우리 아내 회도 뜨는 아내랍니다. d( ̄◇ ̄)b 아이들은 안 먹을 줄 알고 이만큼만 했다는데 하람이가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가람이도 어느 순간 옆에 자리를 잡았네요. 그렇게 남자 셋이서 한 접시를 싹 비웠습니다. 보통 이렇 음식 포스팅을 하면 댓글로 소주 생각난다고 달릴 거 같지만 아내랑 저 모두 술 자체를 즐기질 않아서 이렇게 술 없이 회도 먹고 전도 먹고 한답니다. (^v^) 이렇게 육회, 육사시미에 이어 이제 갑오징어 회도 뜨는 나날이 발전(?) 하는 아내 덕에 잘 먹고 삽니다. ㅋㅋㅋ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2020.05.28
저는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큰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작은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 어제 작은아들이 2020년도 첫 등교를 했어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교시와 2교시는 쉬는 시간 없이 진행 10분간 쉬는 시간동안은 화장실 외 이동 불가. 3교시 4교시 역시 쉬는 시간 없이 진행 후 급식 먹을 학생들은 급식실로 이동 급식 먹지 않겠다고 한 학생들은 집으로 이동하는 일정인데요. 학교 가기 싫다고 징징대던 작은아들은 급식은 먹지 않고 집에 오기로 했기 때문에 11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가기 전과는 다르게 학교 좋다고 신나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학교에서 선물을 많이 줬다고 하네요. 쉬는 시간에 자리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책도 주고 개인 물병을 사용하라고 물병도 주고 마스크도..
비가 와서 그런가? 김치전이 끌렸어요.

비가 와서 그런가? 김치전이 끌렸어요.

2020.05.22
글 작성이 끝나지 않았는데 발행이 됐었네요. 그래서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하고재발행을 해야겠어요. 지난 18일 월요일. 비가 엄청나게 왔었죠. 왔다기보다는 쏟아졌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정도로요. 다행히 퇴근할 때는 비가 조금 덜 와서 다행이긴 했죠. 저는 비 오는 걸 좋아하지만 이렇게 쏟아지는 건 별로예요. 아무래도 현실적인 이유에서죠. 출·퇴근 때 이렇게 비가 오면 난감하잖아요. 하지만 실내에서 바라보는 건 참 좋아요. 비 오는 날 이렇게 창밖으로 비 오는 거 바라보면 너무 좋지 않나요? 지난 금요일에도 비가 와서 점심에도 김치전 냄새에 끌려 단아한 밥상에 가서 김치전에 점심을 먹었고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정자역에 단아한 밥상이라는 괜찮은 백반집이 있었네요. / 정자동 / 맛집 이 글은 다음 메..
드린 게 아닌 받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

드린 게 아닌 받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

2020.05.13
지난 어버이날 다들 뭘 하고 지내셨나요? 저는 아들이기도 하고 아버지이기도 하죠.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는 아들로서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고 선물도 드리고 왔는데요. 아버지로서는 어버이날 선물도 받았답니다. 제가 귀염상라서 어리게 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두 아들의 아빠거든요. (^_~) 작년까지는 대부분 그림 편지만 받았는데 올해는 이렇게 먹을 걸 받았네요. 아들 둘이 있는데 큰아들은 엄마에게 커피를 선물했고 저는 퇴근 시간이 늦다 보니 작은 아들이 이렇게 먹을 걸 사 왔어요. 작은아들이 어버이날 전에 저한테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봐서 제가 태그호이어나 롤렉스 시계 사달라고 했더니 찾아보고는 안 된다고 돈 없어서 못 산다고 하면서 며칠을 끙끙대며 고민하더니 중국제 시계를 엄마에게 주문해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2020.05.06
지난 2일 연휴 때 아내가 김밥을 만들었어요. 달걀이 없어서 준비한 재료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만든 김밥을 전부 클리어. 그리고 제가 나가서 달걀을 사온 후 저녁에 남은 재료들로 김밥을 만들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그 김밥을 가지고 김밥 부침을 만들어 줬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검색해 보니까 2018년에 10월에 아내가 야식으로 한 번 해주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밥 부침이네요. 위치: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김밥 부침이에요.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정확히 어떤 이름이 진짜 이름인 지 모르겠지만 전 이 김밥 부침이 참 좋아요. 아내는 기름 가지고 부치고 튀기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먹기 참 힘든 음식이랍니다. 이 맛있는 걸 왜 싫어하는지 전 이해..
두 달 만에 도착한 알뜰폰 가입 증정품이 도착했어요.

두 달 만에 도착한 알뜰폰 가입 증정품이 도착했어요.

2020.05.05
5월의 첫째날! 케이티 엠 모바일에서 뭘 보냈다는 문자가 왔어요. 상품명은 "액세서리"고요. 잉? (´・ω・`)? 문자 보고는 이게 뭔가 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지난 3월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에서 데이터100GB 추가 이벤트에 대한 내용과 KT M mobile의 셀프 개통 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알뜰폰 데이터 100기가 이벤트가 있어요. 알려드릴게요. 알뜰폰 데이터 100기가 이벤트가 있어요. 셀프 개통 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때 저랑 큰아들이 실제로 KT M mobile로 번호이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포스팅한 거였는데요. 제가 신경 안쓰고 있던 증정 이벤트가 하나 더 있었네요. "이 시국 비상식량 햇반 1BOX 증정 이벤트"였어요. 우리집에서는 햇반 먹을..
진짜 삼겹살 같은 젤리. 저도 먹어봤어요. / 삼겹살 젤리 / 세계과자할인점 / 삼겹살 모양 젤리

진짜 삼겹살 같은 젤리. 저도 먹어봤어요. / 삼겹살 젤리 / 세계과자할인점 / 삼겹살 모양 젤리

2020.04.08
꽤 된 거 같은데 이웃 블로그에서 어디 편의점에서 파는 삼겹살 젤리를 본 적이 있어요. '나중에 한 번 나도 사봐야겠다.'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사무실에서 먹을 간식거리를 구매하러 세계 과자 할인점을 갔다가 삼겹살 젤리를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디담 삼겹살 모양 젤리"예요. 비닐로 완전히 밀봉이 되어 있는 삼겹살 젤리입니다. 이웃 블로그에서 봤던 편의점 표에 비하면 현실성이 살짝 떨어지는 거 같지만 삼겹살 느낌이 나긴 하네요. 1인분 110g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삼겹살이면 1인분 110g 이면 너무 적어요. 하지만 삼겹살 젤리가 출동하면 어떨까요? 삼. 겹. 살. 젤. 리. 디담 삼겹살 모양 젤리라는 이름으로 실제 삼겹살에 붙어 있는 것과 유사하게 디자인된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쿠키. 풀무원의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쿠키. 풀무원의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2020.03.25
알려드립니다! 금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발행되지 않아요. 제가 어제 밖에서 점심을 안 먹어서요.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아닌 다른 글이 발행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 지난 14일 토요일. 아내와 아이들이 주방에서 뭔가를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아마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보질 못했는데 포스트 예약 발행을 걸어두고 주방에 와보니 아이들이 만든 이쁜 각종 모형들이 딱~ 이렇게 반죽을 해서 각종 모양을 만들어서 쿠키를 구웠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은 클레이 가지고 놀 듯 반죽을 해서 각종 모양을 만들고 굽는 건 아내가 구은 거죠. 풀무원에서 만든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라는 제품인데요. 제품 페이지에 있는 설명을 보면 6가지 종류의 자연재료 컬러 반죽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01.27
아~ 벌써 설 연휴의 마지막이네요. 뭐 딱히 뭔가 한 건 없는데 그래도 연휴의 마지막은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우울해지는 거 같은... ㅜㅜ 하지만 우울해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냥 연휴의 마지막을 재미있게 보내던가 내일을 위해 푹 쉬는 게 좋은 방법이겠죠? ^^ 어떻게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설에 꼬치전을 제가 부쳤어요. 뭐 꼬치전에 특별한 재료가 들어 있지는 않네요. 심플하죠. 햄이랑 버섯, 게맛살이랑 단무지를 이쑤시개에 나란히 나란히 꽂아줍니다. 모든 재료를 다 꽂은 후에 아내가 재료를 밀가루에 묻히는 동안 저는 달걀을 열심히 풀어주고 있었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열심히 달걀을 풀어주었죠. 그리고 뭐 있나요? 그냥 밀가루 묻힌 꼬치를 달걀물에 푹 담갔다가 프..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2020.01.15
저는 늘 아침밥을 먹고 다닙니다. 간혹 점심이나 저녁을 안 먹는 경우는 있어도 아침을 안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어릴 때부터 그런 생활을 해 와서 그런 거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침 메뉴 중 명란 달걀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내가 해주는데 저랑 큰아들은 잘 먹는데 작은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메뉴에요. 쉽게 말하자면 흔히 아시는 간장 달걀 비빔밥에 간장 대신 명란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장이 안 들어가니 달걀은 무조건 반숙으로 하셔야겠죠. 안 그러면 비비기가 힘들어요. ^^; 달걀을 잘게 부수고 노른자는 톡 터트려서 명란과 함께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명란 달걀 비빔밥 완성. 명란 때문에 간이 돼서 간장이 없어도 별도의 간을 할 필요 없죠. 집에 명란이 ..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2020.01.09
우리 작은 아들. 지난 일요일 작은 할머니 생신 때 복 요리를 먹으러 갔다가 용돈을 받았어요. 절반은 엄마에게 맡기고 절반은 자기가 쓰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어제 동네 마트로 출동했네요. 포켓몬 카드를 산다고요. ^^ [돈 쓰러 가서 신난 어린이 영 앤 리치.jpg] 그런데 형 것도 사준다고 했다고 해요. 형은 만원 용돈을 전부 가지고 가서 형이 돈이 더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아내가 "형이 너보다 돈이 많은데 뭐 하러 사주니"라고 물으니 "자기는 착하니까 사는 길에 같이 사주면 좋은거야"라고 했다네요. ㅋ 그러면서 든 걱정 하나. "아빠도 뭐 사달라고 할 텐데..." 그래서 제가 메신저로 "아빠는 껌. 풍선껌 말고 일반 껌"이라고 보냈더니 어제저녁 집에 가서 작은 아들에게 받은 선물 자일리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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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년 전에 워크숍으로 갔었는데 ㅋㅋㅋ⋯
  • 아 지방에 사시나요? 저도 이번이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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