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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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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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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덕이의 탐방일지
비가 와서 그런가? 김치전이 끌렸어요.

비가 와서 그런가? 김치전이 끌렸어요.

2020.05.22
글 작성이 끝나지 않았는데 발행이 됐었네요. 그래서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하고재발행을 해야겠어요. 지난 18일 월요일. 비가 엄청나게 왔었죠. 왔다기보다는 쏟아졌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정도로요. 다행히 퇴근할 때는 비가 조금 덜 와서 다행이긴 했죠. 저는 비 오는 걸 좋아하지만 이렇게 쏟아지는 건 별로예요. 아무래도 현실적인 이유에서죠. 출·퇴근 때 이렇게 비가 오면 난감하잖아요. 하지만 실내에서 바라보는 건 참 좋아요. 비 오는 날 이렇게 창밖으로 비 오는 거 바라보면 너무 좋지 않나요? 지난 금요일에도 비가 와서 점심에도 김치전 냄새에 끌려 단아한 밥상에 가서 김치전에 점심을 먹었고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정자역에 단아한 밥상이라는 괜찮은 백반집이 있었네요. / 정자동 / 맛집 이 글은 다음 메..
드린 게 아닌 받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

드린 게 아닌 받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

2020.05.13
지난 어버이날 다들 뭘 하고 지내셨나요? 저는 아들이기도 하고 아버지이기도 하죠.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는 아들로서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고 선물도 드리고 왔는데요. 아버지로서는 어버이날 선물도 받았답니다. 제가 귀염상라서 어리게 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두 아들의 아빠거든요. (^_~) 작년까지는 대부분 그림 편지만 받았는데 올해는 이렇게 먹을 걸 받았네요. 아들 둘이 있는데 큰아들은 엄마에게 커피를 선물했고 저는 퇴근 시간이 늦다 보니 작은 아들이 이렇게 먹을 걸 사 왔어요. 작은아들이 어버이날 전에 저한테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봐서 제가 태그호이어나 롤렉스 시계 사달라고 했더니 찾아보고는 안 된다고 돈 없어서 못 산다고 하면서 며칠을 끙끙대며 고민하더니 중국제 시계를 엄마에게 주문해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2020.05.06
지난 2일 연휴 때 아내가 김밥을 만들었어요. 달걀이 없어서 준비한 재료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만든 김밥을 전부 클리어. 그리고 제가 나가서 달걀을 사온 후 저녁에 남은 재료들로 김밥을 만들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그 김밥을 가지고 김밥 부침을 만들어 줬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검색해 보니까 2018년에 10월에 아내가 야식으로 한 번 해주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밥 부침이네요. 위치: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김밥 부침이에요.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정확히 어떤 이름이 진짜 이름인 지 모르겠지만 전 이 김밥 부침이 참 좋아요. 아내는 기름 가지고 부치고 튀기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먹기 참 힘든 음식이랍니다. 이 맛있는 걸 왜 싫어하는지 전 이해..
두 달 만에 도착한 알뜰폰 가입 증정품이 도착했어요.

두 달 만에 도착한 알뜰폰 가입 증정품이 도착했어요.

2020.05.05
5월의 첫째날! 케이티 엠 모바일에서 뭘 보냈다는 문자가 왔어요. 상품명은 "액세서리"고요. 잉? (´・ω・`)? 문자 보고는 이게 뭔가 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지난 3월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에서 데이터100GB 추가 이벤트에 대한 내용과 KT M mobile의 셀프 개통 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알뜰폰 데이터 100기가 이벤트가 있어요. 알려드릴게요. 알뜰폰 데이터 100기가 이벤트가 있어요. 셀프 개통 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때 저랑 큰아들이 실제로 KT M mobile로 번호이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포스팅한 거였는데요. 제가 신경 안쓰고 있던 증정 이벤트가 하나 더 있었네요. "이 시국 비상식량 햇반 1BOX 증정 이벤트"였어요. 우리집에서는 햇반 먹을..
진짜 삼겹살 같은 젤리. 저도 먹어봤어요. / 삼겹살 젤리 / 세계과자할인점 / 삼겹살 모양 젤리

진짜 삼겹살 같은 젤리. 저도 먹어봤어요. / 삼겹살 젤리 / 세계과자할인점 / 삼겹살 모양 젤리

2020.04.08
꽤 된 거 같은데 이웃 블로그에서 어디 편의점에서 파는 삼겹살 젤리를 본 적이 있어요. '나중에 한 번 나도 사봐야겠다.'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사무실에서 먹을 간식거리를 구매하러 세계 과자 할인점을 갔다가 삼겹살 젤리를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디담 삼겹살 모양 젤리"예요. 비닐로 완전히 밀봉이 되어 있는 삼겹살 젤리입니다. 이웃 블로그에서 봤던 편의점 표에 비하면 현실성이 살짝 떨어지는 거 같지만 삼겹살 느낌이 나긴 하네요. 1인분 110g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삼겹살이면 1인분 110g 이면 너무 적어요. 하지만 삼겹살 젤리가 출동하면 어떨까요? 삼. 겹. 살. 젤. 리. 디담 삼겹살 모양 젤리라는 이름으로 실제 삼겹살에 붙어 있는 것과 유사하게 디자인된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쿠키. 풀무원의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쿠키. 풀무원의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2020.03.25
알려드립니다! 금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발행되지 않아요. 제가 어제 밖에서 점심을 안 먹어서요.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아닌 다른 글이 발행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 지난 14일 토요일. 아내와 아이들이 주방에서 뭔가를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아마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보질 못했는데 포스트 예약 발행을 걸어두고 주방에 와보니 아이들이 만든 이쁜 각종 모형들이 딱~ 이렇게 반죽을 해서 각종 모양을 만들어서 쿠키를 구웠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은 클레이 가지고 놀 듯 반죽을 해서 각종 모양을 만들고 굽는 건 아내가 구은 거죠. 풀무원에서 만든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라는 제품인데요. 제품 페이지에 있는 설명을 보면 6가지 종류의 자연재료 컬러 반죽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01.27
아~ 벌써 설 연휴의 마지막이네요. 뭐 딱히 뭔가 한 건 없는데 그래도 연휴의 마지막은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우울해지는 거 같은... ㅜㅜ 하지만 우울해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냥 연휴의 마지막을 재미있게 보내던가 내일을 위해 푹 쉬는 게 좋은 방법이겠죠? ^^ 어떻게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설에 꼬치전을 제가 부쳤어요. 뭐 꼬치전에 특별한 재료가 들어 있지는 않네요. 심플하죠. 햄이랑 버섯, 게맛살이랑 단무지를 이쑤시개에 나란히 나란히 꽂아줍니다. 모든 재료를 다 꽂은 후에 아내가 재료를 밀가루에 묻히는 동안 저는 달걀을 열심히 풀어주고 있었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열심히 달걀을 풀어주었죠. 그리고 뭐 있나요? 그냥 밀가루 묻힌 꼬치를 달걀물에 푹 담갔다가 프..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2020.01.15
저는 늘 아침밥을 먹고 다닙니다. 간혹 점심이나 저녁을 안 먹는 경우는 있어도 아침을 안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어릴 때부터 그런 생활을 해 와서 그런 거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침 메뉴 중 명란 달걀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내가 해주는데 저랑 큰아들은 잘 먹는데 작은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메뉴에요. 쉽게 말하자면 흔히 아시는 간장 달걀 비빔밥에 간장 대신 명란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장이 안 들어가니 달걀은 무조건 반숙으로 하셔야겠죠. 안 그러면 비비기가 힘들어요. ^^; 달걀을 잘게 부수고 노른자는 톡 터트려서 명란과 함께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명란 달걀 비빔밥 완성. 명란 때문에 간이 돼서 간장이 없어도 별도의 간을 할 필요 없죠. 집에 명란이 ..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2020.01.09
우리 작은 아들. 지난 일요일 작은 할머니 생신 때 복 요리를 먹으러 갔다가 용돈을 받았어요. 절반은 엄마에게 맡기고 절반은 자기가 쓰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어제 동네 마트로 출동했네요. 포켓몬 카드를 산다고요. ^^ [돈 쓰러 가서 신난 어린이 영 앤 리치.jpg] 그런데 형 것도 사준다고 했다고 해요. 형은 만원 용돈을 전부 가지고 가서 형이 돈이 더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아내가 "형이 너보다 돈이 많은데 뭐 하러 사주니"라고 물으니 "자기는 착하니까 사는 길에 같이 사주면 좋은거야"라고 했다네요. ㅋ 그러면서 든 걱정 하나. "아빠도 뭐 사달라고 할 텐데..." 그래서 제가 메신저로 "아빠는 껌. 풍선껌 말고 일반 껌"이라고 보냈더니 어제저녁 집에 가서 작은 아들에게 받은 선물 자일리톨 ..
작은 아들이 남겨 준 조금 특별한 빼빼로

작은 아들이 남겨 준 조금 특별한 빼빼로

2019.11.14
지난 12일 집에 도착했더니 작은 아들이 빼빼로를 준다고 하네요. 형이랑 엄마랑 같이 나눠 먹고 아빠 거로 3개 남겨놨다면서요. 그런데 빼빼로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해서 초콜릿 묻혀서 과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 과자 상자에 본인의 그림을 붙여서 상자를 만들었다는 뜻이었네요. 태권도는 딱 1품 따고는 그만두고 너무 집에만 있는 거 같아서 미술 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미술 학원에서 그리는 그림을 처음 봤습니다. 이 정도면 잘 그리는 걸까요? ^^ 잘 그리든 못 그리든 본인이 재미있다고 다니고 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씩이라도 실력이 늘면 좋겠네요. 이렇게 제게는 조금 특별한 빼빼로 이야기로 가볍게 기록은 남겨 봅니다.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대신 집에서 먹은 음식 사진 두 가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대신 집에서 먹은 음식 사진 두 가지!

2019.10.28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전날 평일에 먹었던 점심 메뉴를 소개하는 포스트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먹은 점심 메뉴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가야 하는데 제가 지난주 금요일은 일이 있어서 출근을 늦게 해서 점심은 건너뛰었네요. 혹시라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까 봐 공지 겸 그냥 없다고만 하면 아쉬우니 집에서 먹은 음식 사진 두 개만 투척하고 갑니다. 2019년 07월 31일 수요일 아내가 만들어 준 맛살하트전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한 맛살하트전이 나오더라고요. 출근 전 아침 반찬으로 먹어 본 맛살하트전. 저 이런 거 얻어먹고 다닙니다. ㅋㅋㅋ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이건 어제 아침으로 먹은 치킨(닭다리살) 스테이크. 맛납니다. 가끔 아내가 해주는 요리인데 아~ 맛나요. 역시 닭은 사랑입니다. 버릴..
한글날, 작은아들 생일 그런데 본사 출근 바쁜 하루였어요.

한글날, 작은아들 생일 그런데 본사 출근 바쁜 하루였어요.

2019.10.10
어제 잘 쉬셨나요? 전 어제 평소보다 더 바쁜 하루였네요. 한글날 휴일이자 작은아들 생일이었지만 파견지가 아닌 본사로 출근을 해야 하는 날이었어요. 아이들에게 미리 미안하다고 출근해야 한다고 말은 해 놨지만, 큰아들이 말하더라고요. "위대한 한글이 만들어진 날인데 왜 아빠는 출근해요?" ㅡㅡ 뭐 어쨌든 그래서 출근 전 아침에 전날 사 온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작은아들의 단출한 생일파티를 해주고 출근했다가 회식 참여는 빠지고 집으로 퇴근 가족 외식 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아내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은 아들 생일상! 작은아들이 좋아하는 미역국은 기본! 갈비찜과 전 그리고 빠지면 아쉬운 잡채까지 가람이의 8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미리 준비한 생일선물 전달까지 마치고 저는 출근을 했어요. 작은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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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좋게 🍣 즐기고 왔습니다. 😁
  • 앗 참치 맛 모르는 분 저 말고도 있군요⋯
  • 응? 최우영 수산도 있어요? 같은 분일까⋯
  • 아무리 바뻐도 출근을 하는 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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