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밥상
한식뷔페 스타일의 백반집? 엄마 손 시골밥상에서 오늘의 밥상 먹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한식뷔페 스타일의 백반집? 엄마 손 시골밥상에서 오늘의 밥상 먹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2.11.0211월의 첫날이 지났네요. 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그랬던 거 같은데 올해도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를 먹으면 세월이 가는 게 야속하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나이를 더 먹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빨리 올해가 가고 내년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큰 거 같아요. 😅제 마음이 어떻든 시간은 제 속도대로 흘러가는 거고 저도 점심시간이 오면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엄마손시골밥상방문일: 2022년 11월 01일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0 평촌아크로타워 C307호 (우) 1406711월의 첫날,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엄마 손 시골밥상이라는 이름의 백반집입니다. 백반집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늘의 밥상이라는 이름으로..
2021년 어머니 생신 가족 밥상.
2021년 어머니 생신 가족 밥상.
2021.10.10지난 3일 어머니 생신 축하를 위해 본가에 들렀습니다. 외식은 하기 힘든 요즘 그냥 집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나름 푸짐하게 차려서 식사를 했었죠. 상이 가득 찰 정도는 아니었지만 맛있는 음식들로 알찬 식사를 했었어요. 반찬들은 제외하고 메인으로 할만한 음식들만 4가지. 역시 한국인은 국물이 있어야죠. 꽃게찜 하려고 사온 꽃게 다리 잘라서 국물을 낸 꽃게탕이라고 해야 할까요? 즉석에서 있는 재료 푸짐하게 넣고 끓인 꽃게탕이라고 하겠습니다. 가을 꽃게는 숫꽃게를 먹는 거라는데 이날 먹은 꽃게는 죄다 암꽃게더라고요. 알이 제법 들었던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게딱지는 전부 아이들이 밥을 넣고 슥슥 비벼 먹었는데 특히 하람이는 두 공기 뚝딱 해 치웠었어요. 이건 대하처럼 보이는 흰 다리 새우. 팬에 굵은소금 넣고 뚜..
흔한 주말 집밥이죠. ^^
흔한 주말 집밥이죠. ^^
2019.07.28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집밥 보여드리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먼저 반 조리된 곱창전골! 아내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구매한 건데요. 우동면이랑 곱창, 육수가 포장돼서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약간의 채소를 더 넣고 끓여서 만든 곱창전골.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매운 걸 곧잘 먹어서 얼큰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오징어와 호박을 기본으로 한 부침개! 아내가 땀 흘려가며 밥 먹는 중에 계속 부쳐서 내오길래 몇 장은 제가 직접 부쳐서 먹었죠. 이거 맛있습니다. ^^ 이렇게 한 상 차려서 잘 먹었어요.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 거 같네요. 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