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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봄. 운중천. 2024
벚꽃, 봄. 운중천. 2024
2024.04.10지난주에 갑자기 벚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벌써 지기 시작한 꽃잎들이 떨어지며 장관을 이룬다.벚꽃 보러 일부러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만,막상 그런 곳에 가면 벚꽃이 아닌 사람 구경만 할 거 같아서 생각을 접는다.그리고 이렇게 늘 다니는 회사, 집 주변에 벚꽃 있는 곳에서 봄을 느껴본다.2024년 봄. 조금 늦은 벚꽃
봄비 오기 전 찾은 수원 벚꽃 명소, 황구지천.
봄비 오기 전 찾은 수원 벚꽃 명소, 황구지천.
2023.04.06오랜만에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더위가 꺾이고 가뭄이 해소되는 봄비지만 조금 과한 거 같기도 한데요. 일부 지역은 집중 호우와 강풍 유의 안내도 되는 거 같은데 큰 피해 없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번주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가까운 곳이라도 아이들하고 벚꽃 구경 하러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1년 만에 찾은 황구지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작년에는 퇴근하고 저녁에 찾은 황구지천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토요일 낮에 다녀왔어요. 2022년의 황구지천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람이의 벚꽃 구경을 하고 싶다는 말에 찾은 벚꽃 명소 황구지천.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기 시작하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이 꽃구경을 다니시던 그때. 꽃구경도 좋고 산책도 좋지만 사람 많은 곳을 ..
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2021.05.16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시골 산책길 포스트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요.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내랑 아이들은 꾸준히 평일에도 다니고 주말에도 다니곤 했는데 저는 한 3주 전혀 산책을 안 갔네요. 주말에는 다녔는데 최근에는 만사가 다 귀찮고 피곤하 damduck01.com 경기도 시골의 산책길은 이렇답니다. 한동안 잘 다녔던 산책. 그리고 또 한동안 안 다니다가 지난 12일에 산책을 다녀왔었어요. 이때 아이들은 안 가겠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아내랑 둘 만 나갔다 온 거 같아요. 9월의 풍경과는 너 damduck01.com 이번 포스트는 시골 산책 2탄. 비슷한 코스의 산책길 한 번 더 적어보려고요. 지난주 일요일. 아이들은 친구들과 논다고 마스크 챙겨..
그래도 봄!
그래도 봄!
2019.04.042019년 4월 3일 수요일 어제 늦은 퇴근 길 출근할때까지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벚꽃이 피어 있다. 봄 답지 않은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조금씩 봄은 티가 나지 않게 오고 있었나 보다. 내 인생에도 봄날은 오고 있는 거겠지 내가 모르게 티나지 않게... 너무 늦지 않게 왔으면 좋겠다. 형 (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쨔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쨔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2018.04.122018년 4월 12일 구름 하나 없는 봄의 하늘 미세먼지가 얼마나 있는지 황사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 하늘은 높고 깨끗하네요. 내 삶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
2017년 드디어 봄!
2017년 드디어 봄!
2017.04.102017년 4월 10일 월요일회사 출근하니 봄이로군요.아직 저희 동네는 보지 못하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2017년 선유도의 늦은 봄
2017년 선유도의 늦은 봄
2017.03.302017년 3월 30일완연한 봄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불과 며칠사이에 황량하게만 보이던 선유도에 녹색과 흰색, 붉은색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역시 3월은 봄의 시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