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밀리의 서재에서 김미경의 마흔 수업 오디오북 요약본을 듣고 나서 두 번째로 이용한 오디오북이 부자의 그릇입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약간 홍보용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의 요약본이었지만 부자의 그릇 오디오북은 완독용으로 책 전체 내용을 전문 성우(정현성) 분이 읽어주는데 이 느낌도 나쁘지 않네요. 저는 출 · 퇴근 시간에 운전하면서 들었는데 확실히 학습용(?)의 책이라면 오디오북은 적응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할 거 같지만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라서 오디오북으로 듣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도서명: 부자의 그릇 (오디오북 완독)저자: 이즈미 마사토출판사명: 다산북스종이책 발행일: 2020년 12월 14일ISBN: 9791130634616읽은 날: 2023년 07월 28일~8월 10일..

어제는 2년 전 충무로에서 파견 생활할 때 다녔던 부자를 찾았습니다. 탐방원이 돈가스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왔는데 와 보니 부자더라고요. 여기가 부자 2호점인가 분점인가 그렇죠? 큰 길가 쪽으로 가다 보면 있는 곳이 1호점이고요. 부자 방문일: 2022년 08월 31일 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 30 (우) 04555 2년 만에 찾은 부자.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나와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이미 먹고 나오는 손님들이 있더라고요. 부자 메뉴는 크게 바뀐 건 없는 거 같아요. 예상한 대로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요. 부자돈까스 기준 2,000원이 올랐네요. 이건 어쩔 수 없는 수준이겠죠? 우리는 식대 지원에 맞춰 5명 모두 모듬까스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음식은 빠르게..

주문할 때 부자가 되는 곳. 돈가스 전문점 부자는 이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뱃속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돈가스집. 부자에서 부자 돈가스 먹고 왔어요 한주의 시작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먹으러 회사에 간다는 생각을 했더니 점심시간 때까지는 그래도 조금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거 같은데 막상 점심을 먹고 나니 '먹으러 회사에 와서 먹었 damduck01.com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특별한 부자가 되어 볼까요? 부자 돈가스에서 먹는 부자 스페셜. "여기 부자 두 개 주세요." "부자 두 개 나왔습니다." 전에 부자를 주문할 수 있는 곳. 돈가스 전문점 부자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또 한 번 찾았습니다. 뱃속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곳. 돈 damduck01...

"여기 부자 두 개 주세요.""부자 두 개 나왔습니다."이전에 부자를 주문할 수 있는 곳, 돈가스 전문점 부자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또 한 번 찾았습니다.뱃속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곳, 돈가스 전문점 부자입니다. 부자방문일: 2020년 10월 23일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 30 (우) 04555부자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들은 위와 같은데요.대표 메뉴인 부자 돈가스는 먹어봤고 다른 거 뭘 시킬까 생각하다가 선택한 메뉴는 부자 중에서도 특별한 로열 리치 격인 부자 스페셜을 주문했어요. 먼저 미소 된장국이 나오는 건 일반적인 부자와 같고요. 찐 부자인 부자 스페셜이 나왔네요.가격은 10,000원.그냥 부자 돈가스도 배가 너무 불렀는데 부자 스페셜은 보는 순간 '아~ 이거 다 먹을 수 있나?' 싶더라..

한주의 시작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먹으러 회사에 간다는 생각을 했더니 점심시간 때까지는 그래도 조금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거 같은데 막상 점심을 먹고 나니 '먹으러 회사에 와서 먹었는데 왜 퇴근은 아직 먼 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전히 힘든 월요일을 보냈네요. 역시 쉽지 않아요. （─.─||） 부자 방문일: 2020년 10월 19일 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 30 (우) 04555 어제 저의 점심 메뉴는 돈가스였는데요. 지난주에 먹었던 필하우스의 황금 돈가스와 비교하면 평범한 일식 돈가스인 부자 돈가스를 먹고 왔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김치전 느낌의 돈가스가 있다? 필하우스의 황금돈가스. 여러분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만 지나면 이틀간 쉴 수 있어요. 아~ 늘 그렇지만 역시 ..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입니다. 대한민국 알부자 100인의 돈 버는 노하우라는 만화책이죠. 가볍게 훑어보려다가 그냥 1 ~ 2권까지 쭉 읽어버렸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부자들이 돈 번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돈을 아껴 쓰는 법이라던가 대출을 어떻게 받아서 어떻게 투자하는 법이라던가 분명 걸러야 할 부분도 있지만 배워야 할 것도 있는 부자들의 생활에 대해 읽으면서 "아직 스스로 고쳐야 할 것들이 많구나"라는 것도 배우게 됐네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가 되는 과정은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일단 저도 그렇고요. 아~~ 돈 많이 벌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