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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달걀빵 좋아하세요? ^^
달걀빵 좋아하세요? ^^
2019.08.12요즘 큰아이가 부쩍 달걀을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간식으로 삶은 달걀을 해 준다고 들었는데 지난 금요일 아내가 달걀 빵 사진을 찍은 게 구글 포토로 공유가 되었어요. 큰아이가 뜬금없이 엄마가 만든 달걀 빵을 먹고 싶다고 했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결국 아내가 만든 거 같더라고요. ^^; 모양이 이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저는 퇴근 하고 나서야 먹을 수 있어서 막 만든 따뜻한 달걀 빵을 먹지는 못하고 다 식은 달걀 빵을 먹었는데 다 식었는데도 이거 또 맛나더라고요. 식은 달걀 빵도 맛있었는데 막 만든 뜨끈한 달걀 빵은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두 아들이 부러웠어요. ㅜㅜ 한여름에 먹는 달걀 빵 여러분들도 좋아하시나요? ^^
집에서 먹는 로제 파스타! 아내가 만들어 줬어요. ^^
집에서 먹는 로제 파스타! 아내가 만들어 줬어요. ^^
2019.04.28밥 짓는 사나이님의 게살 새우 로제파스타 만들기 포스트를 보고 아내한테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랬더니 마트에서 로제 소스 파는 거 본 적 있다고 괜찮다는 이야기 들었다면서 나중에 해 준다고 했었거든요. 그 로제 파스타를 어제 먹었습니다. ^^ 담덕이 아내표 로제 파스타에요. 그릇에 이쁘게 담겨져서 나온 로제 파스타! 나름 새우도 넣고 맛있게 했더라고요. 아~ 그러고 보니 밥짓는 사나이님하고 같은 시파 소스인지 확인을 안 했네요. 먹기 바빠서... ^^;;; 피클 역시 아내가 직접 만든 수제 피클이에요. 저는 이렇게 주말을 잘 보내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낙지 4마리로 토요일 식사 해결!
낙지 4마리로 토요일 식사 해결!
2019.01.12지난 전 굴전 포스트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혹시나 하고 한 번 더 포스팅 하는 아내가 굴전 해 준거 자랑하려고 사진 찍어뒀는데 포스트 발행이 너무 늦었네요. ㅋㅋ 아내의 이번 요리는 산낙지와 연포탕입니다. 어제 저녁 집에 들어갔더니 아내가 갑자기 저한테 산낙지를 썰어야 된다고 합니다. '갑자기 뭔 소리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산낙지를 먹고 싶어 해서 가격이 비싸니까 현지 택배로 4마리를 구매했는데 어제 도착했다네요. 당연히(?) 여린 저는 살아 있는 걸 칼로 써는 행위는 못하기에 오늘 아내가 집도(?)를 진행했어요. 머리를 가르고 내장을 정리하고 나머지는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서걱서걱 잘라냅니다. 그렇게 완성된 산낙지! 올해 10살, 9살인 아이들이 도대체 왜 육회나 산낙지, 회 같..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두 번째는 김치전입니다.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두 번째는 김치전입니다.
2018.07.26별생각 없이 아내가 야식으로 요리(?)를 해줘서 그냥 발행한 "아내가 만들어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포스트가 (제 생각에) 반응이 좋더라고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단호박 계란찜 자랑 좀 할게요. 제가 출퇴근 시간이 좀 긴 편이에요. 그래서 퇴근해서 씻고 애들 자고 나면 22시가 넘는 시간이죠. (저녁 있는 삶 따위.. ㅜㅜ) 그래서 저녁 아닌 야식을 먹는 편인데 그동안은 아내가 단호박을 구 damduck01.com 그래서 야식 시리즈(?) 두 번째!!! 김치전입니다. 요새 오징어가 비싼데 가격이 조금 내렸는지 오징어를 사 왔더라고요. 김치저에 오징어가 들어 있으니 해물(?) 김치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 그냥 김치전도 맛있지만 오징어가 들어있으면 더 좋아요. 김치전 한 장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