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업무
어제 또 야근했어요.
어제 또 야근했어요.
2019.03.06어제 또 예상에 없던 야근을 하기도 했고 폰이 자꾸 리부팅되는 현상 때문에 몇 달 버티다가 결국 공장초기화를 했는데 어제 찍은 사진이 백업이 안 됐는지 구글포토에 없네요. 공장초기화 해서 폰 데이터는 전부 삭제 됐는데 ㅠㅠ 3월 4일은 작은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이라 연차를 썼는데 19:30분에 회의 있다고 호출받고 판교로 회의 참석차 갔다가 11시 넘어서 퇴근하고 어제는 예상하지 못한 일로 야근까지. 하~ 프로젝트 초반인데 프로젝트뿐만이 아닌 본사 업무까지. 뽑아주는 곳 없어서 속앓이 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런 것도 쉽지는 않네요. 일을 해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달 벌어 한 달 살기도 빠듯하고 일 안 해도 힘들고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제 실수로 쉬게 되면서 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힘이 들땐 하늘을 봐!
2018.09.072018년 9월 6일 목요일 우울한 퇴근길에.. 상사의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는 '일 안하냐?'는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퇴근길에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노래가사가 떠올라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 한장 남겨둔다.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깐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중에서
사드 추가 반입 문제로 다시 생각하게 된 문서 기록의 중요성!
사드 추가 반입 문제로 다시 생각하게 된 문서 기록의 중요성!
2017.06.01요즘 사드 추가 반입 문제로 시끄럽네요. 뭐.. 정치적인 얘기를 할건 아니고요. ^^;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보안에 대한 그것도 한창 문제가 커지고 있는 사드 관련 진행하는데 있어서 보고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위 영상을 보면 추가반입 사실 확인을 위해 오찬을 하면서 구두로 물어보고 답변을 했고 그로 인해 '뉘앙스 차이' 라고 변명(?)을 했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않습니다. 보고를 어떻게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내용을 구두로 확인하고 지시한다는 점 보고를 보고서로 받았을것 같은데 추가반입 내용이 없다면 실수로든 고의로든 누락된건 확실한데 그런게 왜 '뉘앙스 차이' 라는 말로 변명(?)이 가능한지 등등 이러한 것들이 구두로만 진행되서 발생하는 문제 아닐까요? 제가 일정,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