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그렇게 오래동안 Windows를 사용하면서 Windows만 구매한 건 처음이네요. 그동안은 PC를 살때 늘 Windows 설치되어 있는 걸 사거나 창피하지만 크랙을 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Windows 10 Pro FPP(Full Package Product)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Windows 정품을 구매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구매 자체가 어렵지는 않는데 정품 하나 구매하자고 마음 먹고 판매처들을 검색 해 보니 온갖 가품의 유혹이 엄청나더라고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판매가격은 Windows 10 Home: 208,000원 Windows 10 Pro: 324,600원 의 가격인데 검색을 해 보면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2 ~ 3만원대 제품도 정품이고 평생 쓸 수 있다고 광고를 ..

음 저 같은 경우는 맥은 정말 잠깐 한 1년정도? 윈도우와 병행하면서 사용한걸 제외하고는 거의 윈도우 PC만 사용을 해오고 있는데요. 윈도우의 많은 단점들 중에서 (물론 많은 장점도 있는 OS라고 생각합니다.) 설치한 프로그램을 삭제할때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게 약간(?)의 스트레스입니다. 설치할때 만들어진 폴더나 레지스트리 데이터들이 삭제할때는 왜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는건지... 그래서 예전에는 제어판의 프로그램 제거로 삭제 후 해당 프로그램의 설치 경로를 확인해서 폴더를 지우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해서 관련된 레지스트리들까지 모두 수동으로 삭제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한 1년 전부터는 별도의 삭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Wise 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