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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일상으로의 복귀가 힘들어서 끄적이는 글.
일상으로의 복귀가 힘들어서 끄적이는 글.
2022.07.31내일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뭐 1주일간 휴가라고 해도 아이들 확진이라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주말 포함해서 매일 같이 걸려오는 회사 전화. 이게 뭔 휴가인가 싶고... 그 회사의 일상이라는 게 결국 또 남의 회사로 파견 가는 거라서요. 정말 너무 싫습니다. 작년 7월에는 정말 최악의 프로젝트를 했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그동안 면접도 보러 다니고 했는데 이유야 어떻든 좋은 결과를 받은 건 아니라서요. 지난 금요일 지금 회사의 첫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사람들은 다 이직을 한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 나만 뒤처지는 거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그게 뭐 마음대로 되나요? 자기 계발 서적에서 나오는 그런..
쫓기는 꿈은 현실에서의 스트레스가 원인? 멘탈이 약한건가?
쫓기는 꿈은 현실에서의 스트레스가 원인? 멘탈이 약한건가?
2018.04.20평소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입니다. 뭐.. 사람은 늘 꿈을 꾼다고는 하니 정확히 말하자면 잠에서 깨어날때 기억나는 꿈이 없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최근 계속 도망다니는 꿈을 꾸네요. 대충 짐작은 했지만 검색을 해보니 쫓기는 꿈의 의미는 '현실에서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는 경우' 에 이런 꿈을 꾸는 거라고 하네요. 지난 번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강한 성격은 단점 100%? 포스트를 작성할때는 제가 강한 성격이라고 했지만 의외로 멘탈이 너무 약한가 보네요. 면접을 볼때마다 많은 걱정을 하는 편이지만 뭐.. 막상 회사 다니면서 적응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면접을 보러 다닐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걸 보면 스스로 한심하기도 하고... 회사를 옮긴 경험이 적은 것도..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강한 성격은 단점 100%?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강한 성격은 단점 100%?
2018.04.12※ 알리는 글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은 그냥 친구와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진행합니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아니라 그냥 설명 없이 작성해도 될 것 같지만 최근 (제 기준으로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오랜만에 작성하는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에서 반말이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강한 성격! 세다! 라는 말을 종종(아니 많이인가?) 듣는데 평상시에는 이게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성격도 그렇지만 세상 모든 것에 장점만 있고, 단점만 있는 건 아니잖아? 어떤 성격이 대다수에게 좋다고 할지라도 몇몇 사람은 그런 성격을 싫어할 수도 있는거고 그 반대일수도 있는 거지 그래서 내 성격에 대해서 평소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닌데 신경쓰이고 좌절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