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쪽지
하람, 가람. 아이들 이야기.
하람, 가람. 아이들 이야기.
2022.11.07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요리하기를 했던 거 같긴 한데 그때는 간단한 샌드위치 만들어 보는 게 전부였던 거 같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학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거 같아요. 하람이를 보면 이게 정규 수업은 아니고 하람이네 반만 따로 신청해서 하는 텃밭 수업이라는 게 있거든요. 그 수업에서 학교에 텃밭을 만들어서 농작물을 키우는 수업을 하는데 전에는 직접 키운 채소들을 조금 가지고 왔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난달 말에는 이렇게 타르트를 가지고 왔네요. 아마 농작물을 키우고 그 농작물로 음식을 만드는 것 까지가 수업이었던 거 같아요. 전부 6개를 만들었다는데 2개는 떨어트려서 가지고 온 건 4개. 엄마랑 가람이는 하나씩 먹었고 이건 아빠랑 먹는다고 남겨 놓은 두 개랍니다. 이런 건 찍어야죠. 케이스 담긴 ..
어버이날 두 아들에게 받은 선물이에요.
어버이날 두 아들에게 받은 선물이에요.
2021.05.08오늘은 어버이날. 여러분들은 어떤 어버이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아니면 저처럼 두 가지 위치에서 어버이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왼쪽은 가람이가 준 카네이션 그림 꽃다발과 쪽지. 그리고 오른쪽은 하람이가 준 변신 편지랍니다. 이렇게 꽃다발 속에 쪽지를 꺼내면 이렇게 가람이가 적은 메시지가 있고요. 오른쪽에 많은 꽃그림을 이렇게 접으면 하나의 장미가 만들어지는 변신 편지랍니다. 저는 이렇게 부모로서 어버이날 아침을 보내고 자식으로서 어버이날을 보내기 위해 본가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