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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이번 겨울은 눈이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오면 많이 오네요.
이번 겨울은 눈이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오면 많이 오네요.
2025.01.05어제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작년 11월 27일에 내린 폭설이 떠오르면서 월요일 출근길이 걱정이지만 그때처럼 엄청 쏟아지지는 않았네요. 다행(?)인 거죠? 😅 작년 11월 27일 첫눈을 맞으며 출근할 때는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이쁘잖아요. 차가 좀 밀리는 거 같긴 했지만 이런 풍경을 보면서 여유롭게 출근하는 것 나쁘지 않죠. 전 아주 좋았답니다. 눈이 점점 많이 내리고 했지만 점심을 먹고 퇴근 전까지도 저는 오랜만에 보는 눈이 마냥 좋았죠. 퇴근길이 그렇게 험난할 걸 몰랐기 때문이죠. 집에 가는 길마다 통제를 당하고 백운호수에서 고속도로를 반대 방향으로 진입해서 서울대공원에서 유턴해서 다시 자동차 전용도로를 탔고 그 전용도로 나가는 길을 지나치고 다음번에 나가려는 곳에서는 또 통제받아서 고속..
"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자"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실.
"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자"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실.
2020.12.17"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자" 이 말에 뭔가 설렘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첫사랑, 첫 키스와 더불어 처음이라는 설렘을 안기는 단어 첫눈. 이번 겨울은 유독 눈 보기가 힘들더니 2000년 이후 가장 늦은 첫눈을 기록했는데 지난 10일 새벽에 공식적인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그런데 공식적인 첫눈이라는 건 뭘까요? 첫눈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첫눈의 인정 기준은 "대기에 있는 눈송이의 확인 유무"라고 합니다. 지역마다 있는 "기상청 관측소에서 관측관이 육안으로 눈을 봤을 때"만 공식적인 첫눈으로 인정된다고 하네요. [카드뉴스] "첫눈 올 때 만나요" 첫눈, 첫얼음의 정의는?첫눈 올 때 만나요. 겨울의 시작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첫눈. 올해 처음 함박눈이 ..
2019년의 첫눈.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과 함께 하세요. ^^
2019년의 첫눈.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과 함께 하세요. ^^
2019.12.03※ 모바일에서는 자동 재생이 안 되네요.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고 음악과 함께 글을 읽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재생 클릭하시고 천천히 읽어보실래요? ^o^ 2019년 첫눈 2019년 12월 03일 12월 시작하니 바로 첫눈이 오네요. 첫눈 오니 지금 당장 집에 가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눈 내리는 걸 보고 싶지만 지금은 그럴 수가 없네요. 오래된 노래죠.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 들으시면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칼퇴근을 기대해 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