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초등학교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2020.05.28저는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큰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작은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 어제 작은아들이 2020년도 첫 등교를 했어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교시와 2교시는 쉬는 시간 없이 진행 10분간 쉬는 시간동안은 화장실 외 이동 불가. 3교시 4교시 역시 쉬는 시간 없이 진행 후 급식 먹을 학생들은 급식실로 이동 급식 먹지 않겠다고 한 학생들은 집으로 이동하는 일정인데요. 학교 가기 싫다고 징징대던 작은아들은 급식은 먹지 않고 집에 오기로 했기 때문에 11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가기 전과는 다르게 학교 좋다고 신나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학교에서 선물을 많이 줬다고 하네요. 쉬는 시간에 자리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책도 주고 개인 물병을 사용하라고 물병도 주고 마스크도..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코딩교육' 받고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코딩교육' 받고 왔어요.
2019.11.08어떻게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 저는 위·대장 내시경 검사받고 집에서 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발행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포스트 발행을 쉴 수는 없고 지난주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 가서 코딩교육을 받고 왔는데 그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아직 코딩 교육에 대해 큰 관심은 떨어지는 거 같지만 흔히 교육열 높은 동네는 벌써 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IT 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있고 초등 아이스크림이라는 사이트의 운영개발 총괄을 맡았던 경력도 가지고 있어서 코딩교육 쪽에 조금 관심이 있기는 해요. 예전에 코딩교육 관련한 내용을 나름 정리해서 발행한 적도 있고요. 교양주의보 팟캐스트에 저의 녹음분이 올라왔어요. 담덕이의 삐딱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