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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팩토리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3제목이 많이 거창한 듯한데 사실 사진 위주로 설명한 하는 여행기 수준이라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요. ^^; ISTE2016 폐장 하루 전 숙소에서 보는 마지막 저녁노을 사진이죠. 저는 미국 상남자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요. 어릴 때 보던 '레니게이드' 같은 미드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슈트 차림에 무선 헤드폰을 끼고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미국의 흔한 주류마트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술만 파는 그런 곳으로 미국에서는 참 술을 사고 먹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관련 포스트: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7.09.21여기는 덴버 복귀일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함께 갔던 직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방문했던 치즈케이크 팩토리입니다.미국의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디저트인 치즈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디저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사메뉴가 구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혹시 미드 '빅뱅이론'을 보신 분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는 곳일 거라 생각합니다.극 중 페니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바로 치즈 케이크 팩토리거든요. ^^ 겉에서 보면서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규모의 The Cheesecake Factory 내부입니다. 다양한 케이크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케이크의 크기가 거대(?)하네요. 미국 사람들은 작은 케이크는 사질 않나 봅니다.상단 중앙에 있는 게 가장 작아 보이는 사이즈인데 몇 개 없더라고요.이때까지만 해도 식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