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사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비빔밥. 이것저것 전부 넣고 막 비볐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비빔밥. 이것저것 전부 넣고 막 비볐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4.06.20어제는 정말 특별한 점심을 먹었는데요.며칠 전 직원 한 명이 날도 덥고 하니까 회사에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자는 의견을 냈고 고정 탐방원들이 모두 동의.직원들이 조금씩 비빔밥 재료를 가지고 와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햇반이랑 참기름은 사 오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각종 채소와 반찬들이에요.달걀 프라이도 인원수에 맞춰서 집에서 해 오고 탕비실 전자레인지를 이용 살짝 데웠습니다.탕비실 싱크대에 있던 스팸이 보여서 이것도 잘라서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일단 식사 준비는 끝. 이렇게 가져오고 사 오고 사무실에 있던 재료들까지 준비가 끝났으니 이제 요리(?)를 시작해야죠.비빔밥의 요리는 뭐다! 비비는 거죠. 쇠숟가락, 플라스틱 숟가락, 젓가락까지 모든 수저를 이용해서 마구마구 비벼줍니다.젓가락으로..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강한 성격은 단점 100%?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강한 성격은 단점 100%?
2018.04.12※ 알리는 글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은 그냥 친구와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진행합니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아니라 그냥 설명 없이 작성해도 될 것 같지만 최근 (제 기준으로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오랜만에 작성하는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에서 반말이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시작합니다. 나는 강한 성격! 세다! 라는 말을 종종(아니 많이인가?) 듣는데 평상시에는 이게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성격도 그렇지만 세상 모든 것에 장점만 있고, 단점만 있는 건 아니잖아? 어떤 성격이 대다수에게 좋다고 할지라도 몇몇 사람은 그런 성격을 싫어할 수도 있는거고 그 반대일수도 있는 거지 그래서 내 성격에 대해서 평소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닌데 신경쓰이고 좌절을 느..
[이야기]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이야기]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2015.01.12메일함에 쌓여 있는 메일들을 보다가 눈에 띄는 메일 제목이 있어서 클릭해 보니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라는 제목의 책에 대한 소개메일이 있다.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 알라딘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마음 상함’ 관련 심리 치료 전문가답게 우리가 ‘마음 상함’에 대해 흔히 갖게 되는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고, 우리가 가장 마음 상하기 쉬운 장소인 회사에서 어www.aladin.co.kr 간략히 책 소개를 읽고 서평들을 읽었는데"나는 오늘도 상처받지 않은 듯 출근한다""당신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 문구들이 눈에 띄면서 울컥하게 되네. 그래서 바로 주문했다. 작년에 정독한 책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이 책은 다 읽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