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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7.05.16이번에는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 스냅 사진입니다. 소호는 단순히 런던의 번화가 중 한곳이라는 것만 알고 간 곳이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좀 의외네요. 위키백과에는 대표적인 게이 빌리지라고 설명되어 있고 유흥가, 밤문화 라는 단어가 소호를 나타내는 대표 단어로 검색이 되는 곳인 듯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확인해 보니 튜브로 이동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도착한 듯 합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띄인건 현대자동차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니지만 익숙한 GAP 비슷한 위치인것 같죠? ^^; 이제는 익숙해진 런던의 붉은 2층 버스와 건물들... 예전 무한도전에서 "영국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냐요?" 라는 물음에 가장 먼저 답이 나왔던 버버리(BURBERRY)도 여기 있네요...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7.04.25이번 포스팅은 런던 스냅샷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대략 트라팔가 광장에서 Hungerford Bridge and Golden Jubilee Bridges 까지의 여정인것 같네요.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런던투어버스 가장 왼쪽의 청소년(?)은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저런 포즈(?)를 잡아줍니다.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하네요 ^^ 사람 사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걸까요? 자전거 주차장 모습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런던에서 보는 태극기 주영한국문화원입니다. 연중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한국문화를 영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셜록홈즈 펍 가상의 인물이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셜록홈즈의 이름을 내건 펍입니다. 골목에 있는 입간판에 셜록홈즈의 캐릭터..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7.04.20지난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세인트판크라스역 사진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2013년 런던 여행 자체가 계획을 하고 다닌 곳은 거의 없다시피 한 곳인데 세인트판크라스역은 더더욱 그런 곳이네요. 킹스크로스역에 갔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건너편에 너무 멋진 건물이 보여서 그냥 가봤습니다. 지도상으로 확인해 보니 도보로 1분 거리 구글 스트리트뷰로 확인해보니 2015년 6월자 자료가 있네요. 우측의 킹스크로스역이 현대적이라면 세인트판크라스역은 과거의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유럽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저 영문 간판을 보고 아~ 여기도 역이구나 라고 알았지 처음에는 성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리트뷰에는 사람도 많고 한데 제가 ..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7.04.19아~ 정말 사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해외 여행시 사진 찍기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건 사진의 날짜 세팅입니다. 날짜 세팅이 엉망이라 사진을 보고 정리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영국 런던까지 왔는데 해리포터에서 호그와트로 가는 관문인 킹스크로스역의 승강장에 가보자라는 생각에 튜브로 킹스크로스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기존에 ExCeL London 과 Canada Water 역을 다니면서 지나쳤던 역들과는 다르게 규모가 상당하네요. 서울에 있는 큰 지하철 역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건물은 서울의 건물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역에 있는 건물들이 새로 지은 건물이 아닌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저는 해리포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제대로 본건 1편 뿐인데요. 그래도 '언제 또 ..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7.04.14지난번 대영박물관 포스트 작성을 하고서 남은 사진들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도로 작성 해 봅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대영박물관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남긴 사진들같네요. 좀 더 정확하게 보시라고 구글 스트리트뷰와 함께 작성해 보겠습니다. ^^ 런던의 지하철인 튜브역입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은 규모... 튜브자체가 지하철보다 작아서 그런거겠죠... 대영박물관 근처의 공원(베드포스 스퀘어 가든으로 추정 --;;;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적하고 좋았던 느낌의 공원 그냥 공원일뿐인데 기분탓인지 내가 외국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같아요. 그냥 분위기가... 멋스럼이 느껴집니다. ^^ 이런 거리 사진 조차도... 대영박물관 방문일 점심을 해결한 펍 제가 느낀 영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