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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사이드 미러 시야를 가리게 되는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는 건가요?
비오는 날 사이드 미러 시야를 가리게 되는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는 건가요?
2018.04.06보통은 비 오는 날 사이드 미러에 빗방울이 맺혀서 안 보이는 경우만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발수제를 바르던가 찾아보니 바람을 이용해 사이드 미러의 비를 날려주는 장비들도 판매가 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오늘 제가 이야기 할 건 사이드 미러가 아니라 사이드 미러를 봐야 하는 창문의 이야기입니다. 별로 이런 걸 신경 써본 적이 없는데 Dalkicake의 야간비행 유튜브 채널에서 (실제로 보면 욕 나옵니다.) 테슬라 모델S 리뷰를 미루고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와~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차들은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많은 차를 운전하지는 않았지만 운전 경력은 꽤 되는데 제가 운전한 차들에서는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지금 운전 중인 올 뉴 말..
3주에 걸친 말리부, SM6, 쏘나타 뉴라이즈 짧은 평
3주에 걸친 말리부, SM6, 쏘나타 뉴라이즈 짧은 평
2017.08.089년간 타던 엑티언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면서 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저렴하게 살만한 차가 없네요. 말리부와 SM6는 직원차로 시승하고 쏘나타는 풀옵션의 시승차로 시승을 했는데 처음 타본 말리부는 첫 시승경험이라 그냥 정해진 코스로 무난하게 주행을 해서인지 큰 불만 없고 적당한 뒷자리 공간에 가속성능도 만족했어요. 단지 약간 비싼 감이 있고 어제 알게 된 한국GM의 철수 이슈로 불안하네요. 아~ 그리고 저는 직접 느끼지는 못한 미션문제도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SM6는 처음 봤을때 디자인에서 압도. 그러나 너무 좁은 뒷자리 공간이 불만이고 말리부에 이어 두번째로 시승을 했는데 터보 모델이 아닌 2.0이라서 그런지 가속성능이나 소음이 불만족스러웠고 뒤에서 탄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