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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있는 이쁜 트리 사진이 아니라 그냥 출퇴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크리스마스트리 사진들이랍니다.
성남시에서는 이렇게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더라고요.
신호를 기다리면서 트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제가 유튜브에서 첨부한 것처럼 저작권 없는 캐럴이라도 들려온다면 참 좋았을 거 같아요.
큰 건물들 로비에도 크리스마스트리나 크리스마스 리스도 많이 볼 수 있죠.
저는 저 명칭이 크리스마스 리스라는 걸 올해 알았네요. ^^
2년 만에 만난 중학교 친구들과 만나 저녁을 먹은 고깃집에는 눈사람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대신하고 있었어요.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네요. 눈사람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눈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아파트 단지 입구 쪽에 나름 꾸면 놓은 크리스마스트리들
차를 타고 가면서 보거나 멀리서 보면 이뻐 보이는데 가까이 가 보면 꾸민 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멀리서 보는 거로... ^^;
마지막은 우리 집 거실에 있는 아이들이 꾸며 놓은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기 위해서라도 꼭 만들어야 하는 트리죠. ^^
올해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리스까지 만들어 와서 걸어두었네요.
사실 이것 때문에 크리스마스 리스의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가지고 온 크리스마스트리는 여기까지네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 오신 분들은 크리스마스 캐럴도 들으시면서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