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간장 불백과 셀프 볶음밥은 역시 맛있습니다. 흑백집에서 이번에는 주문한 대로 먹고 왔어요.
어제는 오랜만에 비가 안 오는 하루였죠.
출근길에 몇 방울 떨어지긴 했지만 하루 종일 우산을 펼치지 않고 보낸 하루였어요.
그런데 너무 습해서 전 덥고 힘든 하루였네요.
오늘도 중부지방은 호우주의보가 있다고 하는데 비가 얼마나 올지 모르겠네요.
퇴근하고 지방에도 다녀와야 하는데 말이죠. 흠~
자 하늘이 우중충하다고 우리 마음까지 우중충할 필요는 없겠죠?
억지로라도 밝게 한 번 시작해 보자고요.
그런 의미로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신나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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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20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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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 B113-1,113-2호 (우) 08390
간장 불백을 주문했는데 고추장 불백으로 음식이 잘못 나왔지만 맛있게 먹었었는데 어제는 그때 못 먹었던 간장 불백을 먹어보기 위해 재방문을 했답니다.
어제는 대기가 없이 바로 들어가서 음식도 조리가 되지 않은 채로 나왔네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이건 간장 불백이 확실합니다.
d(・∀・○)
센 불에 타지 않게 나무 주걱으로 끊임없이 굴려가며 끓여줍니다.
그럼 이렇게 보글보글 끓는 맛있는 불고기를 보실 수 있어요.
캬~ 고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이 비주얼!
좋습니다.
б(>ε<)∂
밥이랑 맛있게 쌈 싸서 먹고 그냥도 먹으면서 맛있게 먹었는데 다 먹을 때쯤.
밥 볶아 먹기에는 간장보다 고추장이 더 좋은 거 같다는 걱정이 살짝 들었거든요.
하지만 밥 볶는 건 나중 문제고 일단은 맛있는 간장 불백을 그냥 즐기기로 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달걀 프라이 3개는 이번에는 볶음밥 만들 때 같이 넣어서 만들기 위해 잠시 보관시켜 두고요.
셀프바에서 볶음밥 재료를 가지고 와서 프라이팬에 투하!
그리고 밥을 조금 더 가지고 와서 볶음밥 재료 위에 툭~
이번에도 역시 센 불에 타지 않게 끊임없이 앞뒤로 뒤집어 줍니다.
밥알 하나하나 제대로 볶기 위해 뒤집어 주고 밥 덩어리를 부셔주고 또 뒤집어 주고 밥 덩어리 부셔주고를 반복.
그 위해 하나로 뭉쳐 있는 달걀 프라이 3개를 올린 후 다시 한번 앞뒤로 뒤집어 주고 밥 덩어리 부셔주고를 반복.
맛깔스러운 담덕이 표 볶음밥 완성!
간장 불백 볶음밥은 별로일 거 같다는 생각은 쓸 데 없었네요.
고추장 불백 볶음밥만큼 맛있는 간장 불백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 글 보신 분들의 오늘 점심은 뭐다?
불백과 볶음밥인 거죠~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