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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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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대표적 명절 음식 전. 그중에서 동그랑땡. 만드는 깨알 팁 하나까지.

  • 2020.10.04 09:35
  • 라이프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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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의 추석 연휴.

결코 짧지 않은 긴 연휴였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아~ 평소에는 참 더딘 시간이었는데 왜 이렇게 빠른 건가요?

이제 내일은 출근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월요일 출근이에요.

o(TヘTo)

 

하지만 우울하게 있어봐야 달라질 것도 없고 연휴 내내 집에서 쉬기만 했지만 오늘 하루도 푹 쉬고 월요일을 준비해야겠네요.

 

동그랑땡 반죽.

이번 포스팅은 옥상에서 숯불에 와인 숙성 삼겹살을 먹고 나서 저녁때 고기 구워 먹은 그 옥상에서 전을 부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옥상이 있으면 이런 게 좋네요. 본가에서 숯불구이를 즐겼습니다.

벌써 추석 연휴의 첫날이 지나가버렸네요. 쉬는 날은 왜 이리도 시간이 빠른 걸까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어제 본가에 왔는데 본가가 멀지는 않아서요. 본가 와서

damduck01.com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은 옥상이 이번에는 허리가 아픈 전 부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아~ 어머니 손이 너무 커요.

고기만 2kg, 두부 2kg을 반죽에 사용했다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프라이팬에 이렇게 부치는 거죠.

전을 부치는 건 힘들지만 기름에 자글자글 익어가는 소리와 향은 참 좋아요.

이렇게 사진에서처럼 뚝딱 만들어진다면 더 좋겠지만요.

(´ε`;)

 

양이 상당합니다.

한 명은 반죽을 모양내서 부침가루에 놓고 한 명은 달걀물을 묻혀서 프라이팬에 넣으면 또 한 명은 두 개의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부치고 담는 분업 시스템입니다.

 

노릇노릇 잘 부쳤죠?

이렇게 노릇노릇 한 빛깔로 잘 부쳐냈죠?

약한 불에 오래 익혀주는 방식으로 부쳐낸 동그랑땡이랍니다.

 

 

종이컵을 뒤집고 비닐을 씌웁니다.

여기서 팁 하나.

종이컵을 뒤집어서 그 위에 비닐 랩을 씌워주세요.

이렇게요.

 

숟가락으로 반죽을 여기에 담아요.

그리고 숟가락으로 반죽을 떠서 뒤집은 종이컵에 담아줍니다.

평평하게 담아 주면 되는데 그럼 비닐이 종이컵 뒤 공간으로 들어가면서 모양이 만들어지겠죠?

 

부침가루 위에 툭 떨구죠.

그 반죽을 바로 부침가루 위에 뒤집어서 툭하고 떨구면 동그랑땡 모양내기 끝!

이런 식으로 빠르게 담고 누르고 툭을 반복하면 된답니다.

손으로 조물조물하는 것보다 빠르더라고요.

ヽ(°〇°)ノ

 

깻잎으로 이용해서 마무리.

이런 팁과 분업을 해도 반죽이 너무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이렇게 깻잎에 반죽을 퍼 담아서 부치는 거로 마무리.

깻잎을 이용해서 부치니까 향도 좋고 이것도 맛있었어요.

 

옥상을 참 잘 활용한 2020년 추석이었던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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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팁, 깻잎전, 동그랑땡, 라이프, 요리, 전, 종이컵, 추석, 팁,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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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노릇노릇 구워진 동그랑땡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종이컵을 활용한 꿀팁도 좋습니다 ㅎㅎ드디어 휴일이 끝났네요,.. 출근 어케하죠?ㅠㅠㅎㅎ

    노닐기
    2020.10.04 0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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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저 오늘 잠드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

      2020.10.04 22:3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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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왕 종이컵 뒤에다가 저렇게 얹어서 만드니 굉장히 효율적이네요!
    다음 명절때는 잊지말고 담덕님 알려주신 방법대로 도전해야겠어요^^
    남은 주말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ㅎㅎ

    코치J
    2020.10.04 1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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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연휴가 끝나버렸어요.
      아~ 출근 준비 하기 싫어 죽겠습니다. 🥺

      2020.10.05 07:0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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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마지막 휴일이네요. 담덕님 글 읽으면서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ㅋㅋ 먹음직스러운 명절음식 잘 보고갑니다 ~

    적기적기
    2020.10.04 1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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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마지막 휴일이 끝나버렸습니다.
      아~ 출근을 해야하는데 정말 하기 싫으네요. ㅜㅜ

      2020.10.05 07:12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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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 동그랑땡 집에서 제대로 만드셨군요
    맛있겠어요

    신웅
    2020.10.04 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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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막 만들었을때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

      2020.10.05 07: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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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돼지고기 파티 한번 더 하셔서 옥상의 기억을 다시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근데 따끈따끈 부쳐먹음 엄청 맛나겠어요 +_+

    이음
    2020.10.04 1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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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따끈따끈할 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

      2020.10.05 07:1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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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깻잎이 들어간 동그랑땡 정말 맛있죠...
    저도 내일 출근하기 위해 힘을 내야 하는데...
    명절이 길어서 그런지 몸이 풀리질 않습니다. ㅠㅠ

    시골아빠
    2020.10.04 1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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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결국 그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진짜 출근 준비하기 싫으네요. 😭

      2020.10.05 07:2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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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명절마다 동그랑땡 만드는데 나름 장인이 되었답니다. 이번엔 못갔지만 ^&^ 대신 우리 조카가 달인이 되어가고 있나봐요 좋은 팁 공유할게요

    후까
    2020.10.04 1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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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조카분이 제 포스트 싫어할 거 같은데요.
      (솔직히 전 부치는 거 힘들잖아요.)
      😑

      2020.10.05 07:2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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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잘보고 갑니다 ^^

    남자옷 쇼핑몰
    2020.10.04 1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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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날이 와 버렸네요.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20.10.05 07:3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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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직접 만드셨군요
    저흰 사먹었는데 직접하는게 맛나죠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오렌지훈
    2020.10.04 1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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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가 집에서 만드는 걸 좋아하셔서요. 😅

      2020.10.05 13: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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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기 2KG 에 두부 2KG 면 양이 엄청나네요.
    동그랑땡은 처음에는 예쁘게 빚는데, 가면 갈수록 크기가 커져서 햄버거 패티처럼 되지요;;;;
    저희 집은 예전에는 반죽 다해서 동그랑땡 만들었는데, 올해는 시판 제품에 계란물만 다시 입혀서 부쳤어요ㅎㅎ

    히티틀러
    2020.10.04 1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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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집도 동그랑땡은 그렇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꼬치전 없고 동그랑땡만 부쳤어요. 😀

      2020.10.05 13:1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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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명절때마다 동그랑땡 직접 만들다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사다 먹는 걸로 바꿨습니다~ 만드는 재미도 물론 있지만 가족들 의견이 이렇게 되었네요 ^^

    북두협객
    2020.10.04 1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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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사다 먹는 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
      올해는 꼬치전을 안 하고 동그랑땡에 올인했네요. ㅋ

      2020.10.05 13:2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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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옥상에서 2020년 추억을 빚으셨네요ㅎ 동그랑땡 부치느라 힘들어도 먹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싹 없어지죠ㅋ 종이컵 아이디어 좋은데요.

    H_A_N_S
    2020.10.04 2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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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자다가 중간에 합류했는데 저렇게 만들거 있더라고요. 전 부치다가 자리 이동할 때 포스팅 하려고 사진 찍어왔죠. 😀

      2020.10.05 13:2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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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 종이컵을 이용한 ㅎㅎ 좋은 팁 잘보고 갑니다

    배덕이
    2020.10.04 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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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찾아낸 팁은 아니고 어머니랑 아내가 저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중간에 합류해서 전 부치다가 자리 바꿔서 만들어 봤습니다. 😄

      2020.10.05 13:2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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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ㅎㅎ맛나게 빚으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저녁노을*
    2020.10.05 0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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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중간에 합류해서 고생까지는 아니었어요. ^^

      2020.10.05 13:2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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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고기 2KG, 두부 2KG..
    엄청남 양이네요 ㅎ
    수고하셨네요^^

    空空(공공)
    2020.10.05 0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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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마니랑 아내가 고생했죠. 전 그저 거들기만 했어요. 😄

      2020.10.05 14:4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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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명절 전 만드는 것은 참 힘듭니다.
    전에도 봤지만 어머님이 통이 크시네요 ..
    종이컵 활용한 팁도 굿입니다.
    월요일 우리함께 힘내보아요 .. ^^

    라오니스
    2020.10.05 1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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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이 엄청나게 크십니다.
      식당을 오래하셔서 그런지 모자란것보다 남는 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

      2020.10.05 15:06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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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랜 내공이 만들어낸 팁~ㅎㅎ 생활의 달인에 출연 준비를...

    라디오키즈
    2020.10.05 1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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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저 동그랑땡 처음 부치는데요. ㅋㅋㅋ

      2020.10.05 16:2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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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떡잎부터 남다르신 걸로 해요.ㅎ

      2020.10.07 11:45 신고
      라디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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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담덕님 어머님의 노하우 전수 받았습니다..ㅎㅎ
    확실이 동그랑땡은 직접 만드는게 맛있더라구요
    저는 올해는 그냥 냉동 동그랑땡 주문해서 사용했거든요~^^

    아이리스.
    2020.10.07 0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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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집은 냉동 동그랑땡 사용하고 꼬치전을 만들었는데 올해는 꼬치전도 없이 동그랑땡에 올인했어요. ㅋ

      2020.10.07 12:0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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