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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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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오랜만에 구로 방문. 라마노 피자에서 아라비아따 파스타 먹고 왔어요.

  • 2020.12.10 08:05
  • 여행.맛집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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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 주의 중반이 지나고 목요일이네요.

다들 잘 보내고 계시는 거죠?

저는 어제 오랜만에 본사로 출근했다가 구로에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요.

구로에 간 김에 예전에 따뜻한 사람 peterjun님이 소개하신 라마노 피자를 찾아갔어요.

 

 

구디 파스타 라마노피자, 가성비 맛집

구로디지털단지 쪽에서 단기로 진행하는 작은 프로젝트 관련 회의를 했어요. 맛있는 파스타 먹고 싶다는 선배 형의 명령에 찾아낸 구디 가성비 맛집 라마노피자. 평소에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괜

peterjun.tistory.com

 

라마노 피자.

  • 라마노피자

  • 방문일: 2020년 12월 09일

  •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4길 55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B119-1호 (우) 08378

라마노 피자는 신선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이태리 가정식 스타일의 요리를 추구하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피자를 판매하는 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화덕피자가 메인인 곳이라고 하는데 저를 포함한 탐방원들은 피자는 패스.

각자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고 왔어요.

 

테이블 세팅.

안내받은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보고 있으면 이렇게 개인 식사 세트를 준비해 줍니다.

우리가 메뉴판을 펼쳐서 보고 있으니 한 테이블에 놔주셨어요.

 

라마노 피자 메뉴판.

메뉴판의 파스타 페이지를 살펴봤는데 피자 전문점이라고 하지만 파스타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답니다.

저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인 만큼 10,000원 이하의 파스타를 찾아봤는데요.

알리오 올리오를 먹어볼까 하다가 최종 선택한 메뉴는 아라비아따.

기본 토마토소스 파스타에 페페론치노라는 이탈리아의 매운 고추를 첨가해 매운맛을 맛볼 수 있는 파스타죠.

아라이아타는 이태리어로 '화가 난, 분노의'라는 뜻을 가진 말이라고 하네요.

 

 

피클.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도착한 기본 반찬인 피클.

 

준비 끝.

빈 그릇에 집게로 먹을 만큼 덜어주면 식사 준비 끝.

 

할라페뇨 피클.

이건 별도로 주문한 할라페뇨 피클이에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따로 물어보니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아라비아따.

제가 주문한 라마노 피자의 아라비아따가 나왔습니다.

파스타 전체에 게맛살? 같은 게 골고루 뿌려져 있어요.

같은 아라비아따라고 하지만 구로의 더제이키친박스에서 먹었던 아라이바따 하고는 전혀 다른 비주얼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아라비아따를 먹을 때 만 원을 내면 100원이 남아요.

한 주의 시작이자 가장 힘든 월요일 잘 견뎌내셨나요? 저는 월요일부터 참 정신없이 보냈네요. 직장 생활이라는 게 절대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월요일을 잘 버텨냈으니 이제 오늘 하루

damduck01.com

 

아라비아따 파스타.

게맛살이 전체적으로 뿌려져 있어서일까요?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아라비아따이지만 제 기준에서는 매운맛이 강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느끼함은 잡아주는 정도의 매운맛이랄까요.

 

한 입 콜?

잘 비벼서 한 입, 두 입.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매워도 좋았을 거 같지만 맛있게 먹은 파스타였습니다.

 

9,500원에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깔끔한 실내와 텐션 높고 친절한 직원분까지.

가성비 좋은 파스타 맛집이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때는 피자도 한 번 먹어보려고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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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노피자, 맛집, 아라이바따, 아라이바따파스타, 점심메뉴추천, 직장인점심메뉴, 직장인점심메뉴탐방, 평일점심, 피클, 할라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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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매운맛이 강하지 않다니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비주얼은 좋아요 ㅎㅎ

    신웅
    2020.12.10 0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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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단지 제 기준에서는 조금 더 매워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

      2020.12.10 14:2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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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텐션 높은 친절한 직원들이라니 상상 만으로도 유쾌해지는데요?! ㅎㅎㅎ
    음식도 깔끔해보이고요. 가끔 혼밥할때 파스타 먹고 싶으면 배달시켜 먹는데 1만2천원씩 해요... 너무 비싸요. 흑흑흑 ㅠㅠㅠㅠㅠㅠ

    이음
    2020.12.10 0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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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 직원 한 분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직원분이 되게 목소리가 하이톤이고 밝아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예전 정자동의 라멘 모토의 직원분 처럼요.

      이음님은 그냥 뚝딱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능력자시잖아요.
      그냥 만들어 드세요. ^^

      2020.12.10 14:3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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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만원 안되는 가격에 이렇게 고급진 파스타라니
    정말 맛나겠어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움
    가장 좋아하는 맛인데 말이죠
    직원도 친절하면 정말 짱인곳이네요

    계리직
    2020.12.10 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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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조금 더 매우면 좋았을 거 같지만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직원이 친절하면 정말 좋아요.
      기분이 별로였어도 친절함을 경험하면 괜히 저도 좋아지는 거 같거든요. ^^

      2020.12.10 14:3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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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엇.... 라마노피자에 가셨군요. ㅎㅎ
    공간이 좀 좁다 보니 배달을 엄청 시켜드시더라고요.
    근데 이 포스팅보니 왜 떡볶이가 생각날까요? ㅋ
    제가 등장하니 더 반가운 포스팅입니다. ^^

    peterjun
    2020.12.10 1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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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jun님은 라마노피자보다 뽀끼쌀롱이 더 기억에 남으셨나보네요. ^^

      2020.12.10 17:3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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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앗 담덕님 제목에 아라이바따라고 쓰셨어요~!
    아라비아따가 화가났다는 그런 뜻이군요 재밌네요 ㅋㅋ
    매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넘 좋아요^^
    가격도 괜찮고 가보고 싶네요~

    세싹세싹
    2020.12.10 1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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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댓글을 빨리 확인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ㅡㅡ;
      오늘 하루종일 오타인 제목으로 게시되고 있었네요. ㅜㅜ

      2020.12.10 17:3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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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라비아따는 매콤한 맛이 나서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신 거 같아요.
    9,500원에 파스타면 괜찮네요.
    양은 부족하지 않으셨나요?ㅋㅋㅋ
    가끔 남친이랑 파스타 먹으러 가면 파스타는 양이 적어서 곱빼기 있었음 좋겠다는 얘기를 종종해서요ㅋㅋㅋㅋ

    히티틀러
    2020.12.10 1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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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에서 파스타 먹을 때는 그냥 적겠거니 하고 먹습니다.
      어쨌든 한 끼 먹으면 만족하는 편이라서요.
      물론 양이 적다는 느낌을 늘 가지고는 있어요. ㅋㅋㅋ

      2020.12.10 17:3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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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도 느끼한 파스타대신 좀 매콤한거 먹고싶을때, 아라비이비따 소스로 종종 먹어요. 매콤한게 너무 맛있거든요~ ㅎㅎ

    노닐기
    2020.12.10 1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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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느끼한 것도 잘 먹어요.
      그래서 크림 파스타도 좋아하는데 직장인 점심 메뉴는 아무래도 금액에 제한을 받다 보니 10,000원 이하로 먹을 수 있는 것 중 고른 거랍니다. ㅜㅜ

      2020.12.10 17:4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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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전에 구로역에 잠깐 내려 식사를 하려고 했다가 어찌나 사방에서 중국말이 시끄럽게 날아드는지 괜히 기분이 나빠져 그뒤로는 구로쪽은 절대 안가는데 요즘처럼 불가피하게 한산할때 잠깐 들러볼만 하겠어요.

    토리의추억
    2020.12.10 1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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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본사가 구로에 있어서 선택의 자유가 없어요. ㅜㅜ

      토리의추억님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건강하시고요. ^^

      2020.12.10 17:42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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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유럽 사람들 입맛에는 매워도
    한국 사람에게는 강도가 약한가봅니다. ㅎ
    매운 파스타는 어떨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

    라오니스
    2020.12.10 1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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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곳에서 먹은 아라비아따는 제 기준에서도 매웠어요.
      여기가 매운맛이 조금 덜 한 거 같아요. ^^

      2020.12.10 17:4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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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면러버라 파스타가 더 땡기긴 하지만
    피자 전문점이라고 하니 피자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

    울랄라리
    2020.12.10 1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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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피자가 궁금해요.
      다음에 가게 되면 피자 먹어보려고요. 😄

      2020.12.10 21:2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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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격이 착한 파스타네요^^

    퓌비
    2020.12.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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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좋은 파스타였어요. 😄

      2020.12.10 21:27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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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파스타 가격도 저렴하고 비쥬얼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파스타는 소스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 파스타를 즐기고 있는데
    토마토소스에 페페론치노 가득 넣고 게맛살 대신 크레미 넣어
    아라이바따 만들어 먹어야겠어요..ㅎㅎ

    아이리스.
    2020.12.10 1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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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스도 맛이 다 달라요.
      매장마다 같은 파스타를 시켜도 맛이 다 다르고 그게 또 파스타를 먹는 재미인 거 같기도 합니다. ^^

      2020.12.11 09:2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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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저두 아라비따 파스타 정말 좋아라합니다 ~~~
    점심때 파스타도 즐기시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Za_ra
    2020.12.10 1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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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되게 다양하게 즐기죠.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퓨전 등등.
      다양한 경험을 좋아합니다. ㅋ

      2020.12.11 09:2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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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크으 오랜만에 파스타도 좋네요 ㅎㅎ
    가끔 파스타가 막 땡기기도 합니다 ㅎ

    둥가디디
    2020.12.10 1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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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싸서 그렇지 파스타나 피자도 점심 메뉴로 좋아요. ^^

      2020.12.11 09:5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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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보통 파스타하면 기본 만원이 넘어가는데 저기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곳이네요 ㅎㅎ
    최근에 양식 안먹어본지가 좀 됐는데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zaezin
    2020.12.10 2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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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 괜찮죠.
      이 가격이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으로 발행이 됩니다. ㅋ

      2020.12.11 10:2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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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와~~점심메뉴를 분위기있는 피자집에서 파스타를 드셨네요 ^^ 피클도 병에 담아내와서 있어 보이는데요! 그냥 대충 나오는 반찬이 아니라 좀 정성을 들인 피클 같아보입니다. 파스타 뿐만 아니라 피자 몇조각과 함께 곁들이면 더 좋았을 듯 싶습니다. 담덕님 말대루요 ㅎㅎ

    나이스가이드
    2020.12.10 2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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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이라면 피자까지 시켜서 먹었겠지만 직장인 점심 메뉴로는 피자까지 시켜 먹기에는 가격 부담이 있어서... ㅜㅜ
      아쉽긴 하더라고요. ^^;

      2020.12.11 11:0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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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파스타 위에 뿌린거는 치즈가 아닐까요? @-@?

    블라 블라
    2020.12.11 0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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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매운맛이 중화된 거 같기도 합니다. 😄

      2020.12.11 11:4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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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점심을 분위기 있게 드셨네요
    파스타 먹어 본지가 6개월은 넘은듯 합니다..
    자주 먹지는 못하는거라 년말 먹고 싶어집니다

    空空(공공)
    2020.12.11 06:05 신고
    • 댓글에 댓글 작성하기
    • 댓글 편집 또는 삭제
    • 댓글 신고…
    • 분위기 있어 보이나요?
      가게는 작아서 아기자기 하더라고요. ^^

      2020.12.11 13:27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 댓글 편집 또는 삭제
  19. 마음만는 친구들과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가성비도 좋아보이구요 :)

    드림 사랑
    2020.12.11 17:15 신고
    • 댓글에 댓글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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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가성비는 너무 좋죠.
      파스타를 만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잖아요. 😅

      2020.12.12 22:12 신고
      담덕01
      • 댓글 신고…
      • 댓글 편집 또는 삭제
  20. 와우 구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서울에 살때에도 구로역만 지나다녀봤지 실제로 가본적이 없는데
    다음에 서울에 들르면 구로도 좀 둘러봐야겠어요 ㅎㅎㅎ
    여기 가성비도 좋고 맛나보이네요

    로안씨
    2020.12.12 1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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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딱히 구경하거나 나들이 갈 만한 곳이 없긴 해요.
      그리고 구로보다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이랑 가깝습니다. 😃

      2020.12.12 22:1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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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진짜 액션은 감탄이 나오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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