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틀간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발행되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다른 포스트를 발행하지도 못했고요.
~(>_<。)\
제가 많이 아팠습니다.
아니 지금도 조금 아파요.
병원을 가도 증상이 다 비슷비슷하다 보니까 코로나 19 검사는 받아야 된다는 얘기를 계속해서 코로나 19 검사도 받았고요.
다행히 음성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는 아예 신경을 쓰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어제는 병원 들렀다 오후에 출근해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회의 하나 처리하고 퇴근했네요.
13시경에 사무실 도착을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3일 만에 출근했더니 자리 이사를 한다네요.
이사도 해야 하고 약도 먹어야 하고 그래서 급하게 근처 편의점 가서 점심으로 먹을 거를 사 왔네요.
시원한 음료를 좋아하지만 몸이 안 좋으니까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네요.
그래서 사온 따뜻하게 데워진 베지밀 국산콩 두유와 계란 듬뿍 김밥입니다.
"계란의 담백함에 무말랭이와 어묵 볶음의 매콤함은 덤"이라고 적혀 있고 사진에도 계란이 절반 이상 들어 있어서 나름 기대를 하면 선택한 김밥입니다.
2,300원이면 충분히 계란이 들어갈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 그런데 이거 뭡니까?
이 정도면 허위, 과장 광고 아닌가요?
내 계란 듬뿍은 어디 갔나요?
계란의 담백함은 아웃.
무말랭이와 어묵 볶음의 매콤함은 덤은 스트라이크!
어째 메인보다 덤만 느낄 수 있는 김밥이었네요.
요즘 허위 과장 광고로 말 많은데 GS25 오늘한입 브랜드도 과장 광고 심각하네요.
(*  ̄︿ ̄)
이틀간 포스팅을 못 했더니 그래도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오늘부터 밀린 댓글도 다시 달고 포스팅도 계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하고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๑•̀ㅂ•́)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