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어부식당에서의 생선 잔치. 동태탕, 삼치구이, 볼락구이까지.
오랜만에 구로에서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네요.
예전 볼락 매운탕을 먹었던 어부식당을 찾았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볼락이 이런 맛이었군요. 어부식당의 뽈락 매운탕.
이번 주는 점심을 탐방대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확실히 혼밥때 보다는 먹는 종류가 다르네요. 역시 저는 함께 먹는 게 좋습니다. (^_-)≡☆ 오늘 소개할 직장인 점심 메뉴는 볼락 매운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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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선을 먹었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구경 한 번 하고 가세요.
( ̄︶ ̄)↗
- 어부식당
- 방문일: 2021년 01월 13일
-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
작년 7월에 방문을 했었으니까 약 6개월 만에 재 방문을 한 건데요.
나쁘지 않은 곳이었는데 재방문이 꽤 오래 걸렸네요.
딱히 안 갈 이유는 없는 곳인데 말이죠.
ψ(._. )>
작년에 왔을 때의 메뉴판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바뀐 메뉴판은 뭔가 단출한 게 힘을 많이 뺀 느낌이네요.
어제의 탐방원은 저를 포함 총 4명이었는데요.
동태탕 + 곤이 + 알을 2개 주문하고 삼치구이 한 마리와 볼락 구이를 주문했는데요.
작년에는 처음으로 뽈락 매운탕을 먹고 올해는 처음으로 뽈락 구이를 먹게 됐네요.
o(*^@^*) o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어묵볶음, 양배추와 쌈장으로 작년 방문 때와 동일합니다.
반찬은 변화가 없네요.
가장 먼저 동태탕이 나왔습니다.
요게 2인분이에요.
동태탕에 곤이와 이리가 포함된 모둠탕이죠.
그다음으로 나온 건 삼치구이 한 마리.
접시에 삼치 구이가 담겨 있고 구석에는 와사비가 푸짐하게 담겨 나왔습니다.
간장 그릇은 조그마하게 하나뿐인데 말이죠.
노릇하게 잘 구워진 듯 보이죠.
실제로도 잘 구워졌더라고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삼치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전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생선은 아닌데 탐방원들은 삼치를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요.
(* ̄3 ̄)╭
마지막으로 나온 볼락 구이.
오~~~ 볼락이 삼치보다 크네요.
게다가 더 바삭해 보입니다.
삼치구이와 볼락 구이가 나오는 중에 동태탕은 라면 사리 넣고 바글바글 끓고 있습니다.
이렇게 끓는 게 있으면 바로 연사를 촤르륵~
그리고 움짤을 만들어 줘야죠.
역시 이렇게 움짤을 만들어 주니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분위기가 제대로 나는 거 같네요.
ㄟ(≧◇≦)ㄏ
저는 볼락 구이가 처음인데 제 입에는 삼치구이보다 볼락구이가 더 맛이 있네요.
다른 탐방원은 볼락보다는 삼치가 더 맛있다는데 저는 볼락구이의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
삼치의 속 살이 살짝 퍽퍽하다면 볼락은 속 살이 쫀득해서 씹는 맛이 더 좋았어요.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하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나요?
두툼하고 쫀득한 볼락구이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거기에 따끈한 국물과 함께 동태와 곤이, 이리를 덜어서 밥과 함께.
그리고 삼치구이와 볼락구이까지 생선으로 시작해서 생선으로 끝나는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거하게 잘 먹고 왔어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