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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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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오랜만에 음식 리뷰네요.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배달 리뷰입니다.

  • 2021.01.04 16:35
  • 여행.맛집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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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음식 리뷰를 작성하게 됐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빨라야 다음 주에나 재개가 가능할 거 같고요.

오늘은 그냥 집에서 저녁으로 배달시켜 먹은 햄버거 리뷰 한 번 해 보려고요. ^^

 

참!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도 이번에 배달시키면서 알게 됐는데 요즘 롯데리아에서 랜덤 토이로 카트라이더를 추가한 세트메뉴를 판매하더라고요.

불고기, 새우, 치킨, 데리 버거를 카트라이더 세트라고 해서 판매를 하던데 우리 집에도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많이 비싼 듯 하지만 한 번 주문을 해 봤는데 품절이라고 거절 당했어요.

카트라이더 완구 인기가 꽤 좋은 거 같아요.

 

품절이니 할 수 없이 카트라이더 세트가 아닌 일반 세트로 바꾸고 주문 성공.

 

롯데리아 배달.

롯데리아는 배달비가 없어서 좋네요.

자체 배달이 가능해서인지 최소 주문 금액만 주문하면 배달비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주문한 메뉴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과 불고기버거 세트, 새우버거 세트 2개랍니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제가 먹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이랑 하람이가 먹을 대한민국 최초 불고기 버거, 아내와 가람이가 먹을 오리지널 새우버거가 버거 별로 색상도 다른 포장지에 담겨왔네요.

 

감자 튀김과 치즈 스틱.

아이들은 세트 메뉴 그대로 주문하고 아내는 감자튀김 대신 치즈 스틱으로 변경했어요.

전 그냥 단품으로 버거만 주문했고요.

아직은 예전만큼 많이 먹지를 못하겠네요. ^^;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제가 주문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입니다.

저는 이 버거를 이번에 주문하면서 처음 봤는데 2016년 11월에 출시된 메뉴라고 하는데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베이컨 말고도 더블, 해쉬, 올리브 이렇게 있었다던데 베이컨이 나오면서 올리브는 단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구성.

햄버거 속을 보면 모짜렐라 치즈 튀김, 쇠고기 패티, 베이컨, 양상추,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모짜렐라 치즈를 이렇게 패티처럼 튀김으로 되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이게 꽤 재미있더라고요.

 

모짜렐라 치즈가 주륵~

이렇게 한 입 베어 물면 모짜렐라 치즈 튀김 속에서 치즈가 주륵 흘러내리는데요.

이게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마치 피자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베이컨을 좋아하지만 이 구성에서는 굳이?

그냥 없어도 될 거 같고 차라리 소고기 패티의 두께가 더 두꺼워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먹게 된다면 해쉬나 더블을 먹는 것도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을 배달시켜 먹고 글을 작성해 봤는데요.

나온 지 오래된 메뉴인데 롯데리아 가면 대부분 먹던 것만 먹어서 몰랐었는데 조금 다양하게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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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맛집, 모짜렐라인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배달,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카트라이더,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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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여러메뉴가 많죠
    전 이상하게 롯데리아는 잘 안가네요 ㅎㅎ;;

    신웅
    2021.01.04 1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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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오랜만인 거 같아요.
      배달 어플 조회하니까 맘스터치랑 롯데리아만 뜨는데 아이들이 맘스터치를 안 좋아해서 롯데리아에서 주문했어요.

      2021.01.05 19:3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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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몸은 괜찮으세요? 모짜렐라인더버거는 한동안 제가 빠져서 계속 먹었던 햄버거네요

    실버키
    2021.01.04 1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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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지는 거 같아요.
      괜찮아져아죠. 너무 오래 이러고 있는걸요. 😉

      2021.01.05 19:3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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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전 한국 방문시 롯데리아에서 블고기 버그를 먹었던 생각이 나요. 아이들이 참 좋아 했네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여.

    Deborah
    2021.01.04 1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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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히 있죠.
      사진에 갈색 종이가 불고기 버거인걸요.
      우리집 큰아들이 좋아합니다. 😄

      2021.01.05 23:2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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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는 항상 기본 버거를 먹다가 가끔 다른 새트버거 를
    먹을때도 있어요 다같이 먹는 버거도 맛있더라구요

    드림 사랑
    2021.01.04 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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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요즘 느끼는 건데요.
      뭐든 즐겁게 같이 먹으면 맛있는 거 같아요. ^^

      2021.01.06 00:14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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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는 이른 저녁에 갑자기 롯데리아 버거가 먹고 싶어서 데리버거를 주문해 먹었네요. 닭도 먹고싶어서 치킨팩도 함께요. ㅎㅎ 가끔 그 특유의 소스맛이 먹고 싶을때가 있는 롯데리아 입니다. 담덕님. ^^

    Babziprer
    2021.01.04 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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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치킨을 먹고 싶었지만 병원에서 당분간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아내의 허락을 득하는데 실패했어요. ㅜㅜ

      2021.01.06 00:1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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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롯데리아는 역시 새우버거!
    대리버거, 치킨버거도 좋아합니다 흐흐
    이러고 보니 다 좋아하는 것 같네요^^

    야리짠
    2021.01.04 2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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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모짜렐라 인 더 버거도 한 번 드셔보세요.
      저 이번에 처음 먹어본 건데 맛있던데요. ^^

      2021.01.06 00:19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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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픈데.. 더 잘 드셨으면 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웃고 먹는다면 그보다 더 좋은 식사는 없죠 ...

    후까
    2021.01.04 2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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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먹고 싶어서 시켰어요.
      요즘 아내가 너무 철분 많다는 재료들로 밥만 먹게 하니까 다른 게 너무 먹고 싶은데 그나마 기름진 게 덜한 거 그리고 맵지 않은 거 중에서 고른 게 햄버거였네요. ^^;

      2021.01.06 00:2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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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그 머나
    더블 새우버거 있어서 먹어볼려했는데 품절이더라구요
    담에 도전해볼려구요
    모짜렐라도 괜찮더라구요

    둥가디디
    2021.01.04 2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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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가디디님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드셔보셨군요.
      하긴 나온 지 오래됐으니 전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

      더블 새우 버거도 있나요?
      가람이 더블로 주문해 줄 걸 그랬네요. ^^

      2021.01.06 00:2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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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번에 햄버거 구매하셨네요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해서 생각날때마다 사먹는편인데,
    새우버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zaezin
    2021.01.04 2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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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아내는 치킨버거는 싫어하면서 새우버거는 또 좋아하네요.
      둘째도 새우버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새우 버거는 새우가 통으로 들어 있어서 새우 버거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

      2021.01.06 00:28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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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맛있게 보이네요. 담덕이님 2021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안테나곰
    2021.01.05 0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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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안테나곰님 오랜만이예요.
      안테나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021.01.06 10:3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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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ㅎㅎ아이들 오면..시켜먹는 배달음식..
    다음엔..햄버거도 먹자고 해야겠습니다.
    맛있게 보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
    2021.01.05 0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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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먹는 건 좋아요. 😄

      2021.01.06 10:36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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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햄버거는 재작년 딱 한번 먹은적이 있습니다
    '도무지 먹을 기회가 없습니다..ㅎ

    空空(공공)
    2021.01.05 0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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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주문하시면 되는데요. 어렵지 않아요. 🙂

      2021.01.06 10:40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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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배달비가 없다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카트라이더가 여전히 인기 있군요 .. ㅎ

    라오니스
    2021.01.05 0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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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랐는데 배달비가 없는 게 아니고 매장 판매가랑 배달가가 아예 다르다네요. ㅡㅡ
      배달가가 더 비싸대요. ㅋ

      2021.01.06 10:41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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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안녕하세요. 누리다 입니다.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쪽지 드린 이유는 귀하의 블로그와 누리다의 콜라보를 위해
    블로그를 쓰실때 누리다 [테마]에도 같이 글을 써주시면 귀하의 블로그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나아가 누리다가 성장할 때 귀하의 블로그도 같이 더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시작한 플랫폼이라 개선해야할 점이 많지만 블로거 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플랫폼이오니 블로거님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누리다는 힘이되는 블로거님의 도움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리다
    주소 : https://nulida.com

    누리다
    2021.01.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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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가 개인 사이트는 아닌거죠?
      누리다는 업체 운영 사이트인건가요?

      2021.01.06 10:45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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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는 어디가도 먹어본것만 먹는데
    새로운것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이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계리직
    2021.01.05 1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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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신고…
    •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게 먹는 맛이 있더라고요. 😆

      2021.01.06 15:33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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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패스트푸드가 최소 금액만 채우면 따로 배달비는 없긴 하지만, 버거 가격 자체가 매장가와 배달가가 다릅니다.
    메뉴 하나에 적게는 4-5백원에서 많게는 천원 가까지 차이가 나요.
    사실상 메뉴 하나하나당 배달비를 내고 있는 셈입니다ㅠㅠ

    히티틀러
    2021.01.05 1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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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런가요? 어쩐지...
      제가 햄버거 가격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롯데리아가 원래 이렇게 비쌌나?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ㅋ

      2021.01.06 22:42 신고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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