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반찬이 맛있는 백반집. 여수식당입니다.
한 주의 중간 지점을 지난 목요일입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만 지나면 즐거운 주말~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도 맛있는 점심 꼭 챙겨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라며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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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2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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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111 제이앤케이디지털타워 지하 001호 (우) 08390
오늘의 탐방원은 총 4명.
4명의 탐방원이 찾은 곳은 여수식당이라는 곳인데요.
백반이나 먹으러 가자는 의견에 조용히 따라온 새로운 식당입니다.
(* ̄3 ̄)╭
여수식당의 메뉴판을 보면 백반집이라고 해서 매일 새로운 구성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딱 정해진 메뉴가 있는 식당이네요.
여수 식당 정식이라는 메뉴가 8,000원인데 와~ 고추장 불고기, 고등어구이, 된장찌개 구성이라고 적혀 있어요.
일단 적힌 것만 봐서는 꽤 가성비가 좋게 느껴집니다.
먼저 기본 반찬들이 준비되었는데요.
반찬들이 깔끔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여수 식당 정식의 3가지 메뉴 중 하나인 된장찌개.
국물색이 연한데 한 숟갈 떠먹어보고 살짝 놀랐어요.
맛있더라고요.
o((>ω< ))o
그리고 여수 식당 정식의 남은 두 가지 음식.
고추장 불고기와 고등어 구이가 이렇게 개인당 접시에 나오네요.
역시 이 가격에 고등어 한 마리는 아니었습니다.
고등어 한 조각이었어요.
여수 식당 정식을 주문한 전체 밥상의 모습은 이렇게.
제법 괜찮은 한 상이죠.
여수 식당 정식의 구성 중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있던 고추장 불고기.
제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는데 고기에서 살짝 냄새가 나더라고요.
냄새를 못 맡은 탐방원도 있으니 이 점은 호불호가 있을 거 같아요.
고등어구이는 한 마리가 아닌 게 아쉬웠지만 맛있었어요.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잘 구워진 고등어구이였습니다.
백반집(?)은 오랜만에 다녀왔는데요.
반찬 깔끔하고 맛도 괜찮고 여수식당정식 구성도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고추장 불고기는 불호.
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는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어요.
아직 구로에도 가 볼 만한 식당들이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조금씩 점심 먹는 영역을 넓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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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불고기는 살짝 아쉽군요
구성이 좋아보이네요
구성만 보면 매일 가고싶은 백반집인데 불고기에 사용된 고기가 조금 문제가 있나 보네요. 살짝 아쉽습니다.
하하 여수식당이라고 하길래 간장 게장 나오는 줄 알았는데 고등어 가 나왔군요!
물 말아 먹을때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엄청 푸짐하네요!

정성스러운 리뷰 덕분에 유용한 정보 얻어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법 괜찮은 한 상이 아니라 저 정도면 점심으로 푸짐하죠ㅎㅎ
든든하게 먹고 배 두드리며 나올 수 있겠어요ㅎ
(아.. 물론, 추가 밥공기는 필수ㅎㅎㅎ)
된장찌개가 연해보이긴 하는데요
맛이 궁금하네요 여수는 근데 워낙 맛집이다보니
오 이정도면 정식 가격 안 아깝네요 ㅎ
오호 반찬 구성이 맘에 드네요~^^
된장찌개는 보기엔 심심해 보였는데
맛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백반 먹고 싶네요^^
반찬도 메인매뉴도 맛있어보이고 먹음직스러운데요
정말 맛있어보여요
제가 예전에 구디에서 남구로쪽 넘어가는 초입 길목에 있던 종종 가던 식당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가게 이름도 그런 것 같은데.... ㅋ
이렇게 메뉴 나오는 곳 너무 좋아요.
골고루 집어 먹을 수 있어 재미도 있고요. ^^
메뉴판만 봐도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요. 구이도 고기도 양이 조금씩이었지만 찌개랑 다같이 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한상 푸짐하네요
여수 다녀온적있는데 식당은 못가 아쉬워요
코로나 끝나면 꼭 가고싶어요
고추장 불고기와 고등어구이 메인 음식이 개인으로 따로 나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같이 나오면 괜히 더 양이 적은 기분이 들거든요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호!!! 한끼식사로 너무 좋네요!!ㅎㅎ 고등어랑 불고기 너무 맛있겠어요 ㅠㅠ 하이고ㅠㅠ
식당이름만 보면 엄청난 맛집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ㅠ 새로운 식당이 다시 슬슬 보이시 시작하는듯요?ㅋ
반찬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합리적인것 같아요 ㅎㅂㅎ!
8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고등어 한마리가 턱하니 올라간 모습을 상상해서 그런가봅니다. ㅎ
고기가 신선하면 냄새가 안날텐데 .. 아쉽습니다.
백반이 최고에요 .. ㅎ
뜬금없이 여수 여행 가고 싶네요~ 작년엔 여행다운 여행을 가보질 못해서... 훌쩍.
왠지 맛있을 것 같은데 여수식당 이름과
먹음직스러운 백반 한상차림에 저절로 클릭하였는데
고추장불고기에서 냄새가 났다니 아쉽네요..
담덕님이나 저처럼 맛에 예민한 사람들은 알거든요..^^